춘향국악대전 전.현직회장 간 갈등으로'폭로 전'확산!
대한민국국악대전 남원시지회 이기창 회장은 오늘 오전11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85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치르게 된 제42회 춘향국악대전과 관련하여 전직 회장인 이상호씨와 관련된 각종문제점을 폭로하며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이상호씨는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위원회 전직회장으로서 지난 41회 춘향국악대전때 일어났던 심사부정의혹과 관련하여 각종문제점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국악협회 남원시지부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이사회를 소집하여 정관까지 바꿔가며 부적절한(동영상 참고)행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창 회장의 말에 의하면 "현직회장인 자신도 모르게 이사회를 소집해 정관에도 없는 기획위원들을 3명이나 늘리는 것은 춘향국악대전 심사위원 위촉부분까지 장악하려는 음모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국악협회회원들이 뽑은 이기창회장은 이상호씨 의도대로 따르지 않는다하여 박00회원(참석 확인자 - 노00, 배00, 이00, 하00, 박00, 안00) 등을 참석시켜 현회장인 본인을 사퇴하도록 뒤에서 종용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며 폭로성 항변을 하였다. (기자회견 본문 동영상 참고)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던 현 총무팀장 안효섭씨는
..."이기창회장이 이영길 수석부회장에게 위임을 해서 이사회를 개최했고, 이사회를 거쳐 기획위원을 7명에서 10명으로 늘리게 됐으며, 긴급이사회 개최 후 진행결정 된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고 밝혔다.
<기자회견 보도자료내용>
* 내분사유 --- 기획위원회 구성 (내부 5명, 외부인사 2명)
* 기획위원장 자리---이상호(직전회장)본인 위원장 결정
문제 이의제기 했더니 ---기획 위원장직 철회
(정관에 당연직 회장이 기획위원장)
* 이상호 직전회장 -- 기획위원 빠지고 자칭 자문위원.
운영위원회 구성을 지속적으로 요구
(외부 인사 영입된 기획 위원회를 유명무실화 하려는 의도)------회장 이원화 거부
* 정관에 역할이 없는 상임이사 제도 요구--의도는 기획위원회
의결사항을 상임이사회에서 재심 결정
(기획위원회가 의미 없는 위원회로 전락) ---회장 이원화 거부
* 기획위원 7명 구성정원(정관)인데 불구하고 측근 2명을 선임해서 정관에 위배되는 9명 기획위원 요구 ---회장 임의 결정거부
* 회장 무시하고 직전회장 예산결정 전횡 예
1.국악방송 방송비 전년 1000만원-1500만원 인상지급건
2.국악인 뺑파전 700만원 확정(막간극)
* 그동안 공문등 회원들에게 소집 문자(SMS)보내는 것
또한 이기창 회장도 모르는 내용을 이상호 직전회장 계속 발송
* 요구 조건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회장하고 말이 안 통한다”, “이해를 못한다”는등
이기창(현회장)을 꼭두각시,허수아비로 세워 놓고도 모자라 이기창(현회장)도 모르는 임시 이사회 소집요구서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요구조건을 관철하기 위하여 한 행위에 대하여 해명을 해줘야 할 것이다
임시 이사회 소집요구서 첨부(2015,4,6.)
* 그동안 의견 차이를 좁히려 애를 써보고 주변에서 화해와 노력을 해보았지만 오로지 한사람 의도대로 되지 않기에 강직하게 나가는 현 회장에게 공격하는 걸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 이상호 직전회장이 회원이름을 거론하면서 행사 하기도 전에 있지도 않은 부정한 음모가 있다고 발설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처사이며, 적반하장으로 춘향국악대전 심사위원 위촉부분을 장악 하려는 음모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회원이 뽑아준 회장을 자신의 생각에 따르지 않는다 하여 박형석회원등 회장 사퇴를 뒤에서 종용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참석 확인자 - 노시철,배종철,이영길, 하종완, 박광천, 안호섭)
* 4.15.일 이상호 직전회장 탈퇴문자(SMS)를 보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으로 현회장 이름과 몇 회원의 이름을 거론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질책을 인지하지 못하며 그동안 과오를 직시하지 못한 이상호(직전회장)회원이 어불성설로 회원탈회를 자랑이나 하듯이 공격성 발언으로 전국에 있는 회원들에게 통보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내용첨부)
* 분명 춘향 국악대전은 한 사람의 전유물이 될 수 없고 회원이 선출해준 회장을 직전회장의 임무를 망각한 체 그동안 현 회장을 꼭두각시의 대행자로 이용하며 자신의 생각이 관철되지 않는다 하여 추종회원으로 하여금 회장 사퇴를 요구하며 업무 수행을 할 수 없도록 하고,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운영을 막는 것은 지탄의 대상이 되리라 믿는다.
* 이상호회장이 춘향국악대전 퇴회서를 제출하면서 국악방송 녹화방송을 취소시킨다며 으름장을 놓고 그동안 춘향제 예심기간 사용했던 국악고 사용을 못하고, 학교 선생님들 도움도 줄 수 없다고 통보를 받았으며 이러한 웃지못할 비열한 표현을 전달 받았다.
(전년도 국악고 하루 사용료 150만원, 구내식당식대료 100만원)
* 회장단회의 (2015.4.20.)
회장 부재시 임에도 불구하고 회장단회의를 하면서 엉뚱한 격식을 갖추며 사회에 근심과 걱정을 안겨 주면서까지 이사회 안건을 다루고 긴급 이사회를 소집 한 것은 아직도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있으며 국악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퇴보하는 처사라 생각한다.
* 긴급이사회 개최 (2015.4.27)
회의 안건
1. 국악대전 예산 변경안 승인 - 회장하고 의논 한번 거치지 않음.
2. 대회 요강및 기구표 -- 직전회장 단독결정.
3. 운영(심사)규정 개정 건 ---
6조 1항 기획위원회 10인이내 구성 ---7명에서 변경
1. 기획위원장을 선출한다---예전정관(회장이 당연직)
2. 필요에 따라 위원장을 교체 할 수 있으며
교체 즉시 효력을 갖는다.
4. 기획위원 구성 및 위원장 선임의 건----회장 동의 없이 전횡
5. 기타
총무팀장 선임의 건
행사기간 재무팀장을 따로 두어 비정상적인 비용지출을
전담하게 해야 한다고 강요 하였으나 거절하였더니
총무팀장으로 선임한 것은 아이러니하다
* 이상호 직전회장 사임서(탈회서)제출 (2015.4.28.)
이전 제출했던 사임서(SMS 2015.4.15)
* 그간의 언행에 조소를 보내며 회장으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미련없이 이미 춘향국악대전 회장직 사퇴를 체출 했음을 전한다.
*** 춘향국악대전에 바라는 마음 ***
춘향국악대전 행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사태에 먼저 사과를 드리며
욕심과 그 동안의 타성에 젖어
철저한 개인주의에서 시작된 행사 진행이
한사람의 소유물인 춘향 국악대전 행사로 전락될 위기에
빠져 있어 심히 걱정이 되어 이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본인의 생각이 맞는다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의 의혹에 휩싸이면 내려 놓을줄 알아야 하는데
개인 이기주의에 철저하게 잘못을 저지르고 조종하고 있음에
국악의 발전을 위해 이젠 관행을 답습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일련의 사태에 심히 유감스럽고 춘향국악대전 행사가 투명하고 선명하며 깨끗한 행사가 되도록 바라는 바입니다.
이상호 회장이 전국에 보낸 문자(sms)
본회를 탈퇴합니다.
얼마전 남원시에서 이상호를 기획위원회에서 퇴진시키지 않으면
국악대전에 행사지원을 못한다고 하며 이기창회원 이영길지부장
김인일 감사가 급히 찾아왔습니다
본인은 행사의 방해가 될것 같아 쾌히 승낙하고 총회에서
결의된 기획위원직을 사임한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원시의회와 남원시에서 모든 업무에서
이상호가 관여하면 행사를 못치르게 한다면서 업무퇴진을
요구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들과 행사의 영향을 주지말아야 하기에 차라리
탈회를 결심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지만 회원님들은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부정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전국 최고의 국악대전으로 만들어 주실것을 간절히 기원하며 탈회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이상호 올림 -
취재 > 민원·사건·이슈 4 페이지
15-05-04 20:1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