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 이태술 [새창]
강동원 의원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의 진보정의당 탈당이 정가에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 일부 언론들은 안철수발 정계개편이 시작됐다는 해석까지 내놓고 있다. 강 의원 스스로도 탈당의 변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겠다"면서 안… 이태술
소문은 사실이었다 - 이태술 [새창]
소문은 사실이었다.
박지원 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목포대 총장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만나 의대 유치를 논의했단다. 의대 정원이 묶여 있는 상태에서 박 전 원내대표의 뜻대로 목포대에 의대가 만들어지려면 지역 의대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 점에… 이태술
서남대를 내줄 것인가? 남원 지역 정치인들은 허수아비인가? - 이태술 [새창] 서남대를 내줄 것인가? 남원 지역 정치인들은 허수아비인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서남대 폐쇄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설립자 이홍하씨에 대한 검찰 수사와 교과부 특별감사로 드러난 의대를 비롯한 학사운영 전반의 부실과 비리 때문이다. ‘교육투기꾼’ 이씨의 전횡으로 남원 유일 종합대학이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 남… 이태술
맨얼굴이 어여쁜 춘향을 제안한다. -이태술- [새창] 맨얼굴이 어여쁜 춘향을 제안한다.
미인대회 홍수 속에 남원은 춘향의 차별화에 실패하고 있다. 그 증거가 바로 영화 ‘방자전’ 논란이다. 방자전에서 춘향은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옷고름을 풀어버리는 사욕(私慾)에 눈 먼 여성으로 그려졌다. 춘향과 정반대의 이미지로 매도됐지만 300만 관객이 찾… 이태술
남원언론문화재단을 활약을 기대한다. - 이태술 [새창] 남원 등 지역사회가 낙후되는 이유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관(官)을 견제할 세력이 없다는 것이다. 시민사회는 뿌리가 깊지 않고, 언론은 황폐화돼 제대로된 견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관의 복지부동과 토호세력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시민의 이해와 반하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일… 이태술
남원에도 제대로 된 세정 견제장치가 마련되려나 - 이태술 [새창] 남원에도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혈세 낭비를 견제할만한 존재감 있는 시민단체가 결성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김성호 전 법무장관, 최강 전 복지부 장관, 참여연대와 함께 우리나라 시민단체사의 한 획을 그은 경실련을 만들었던 서경석 목사 등을 중심으로 발족한 '세… 이태술
공무원들과 정치권의 무능과 무책임, 안하무인 등 3무(無) - 이태술 [새창]
거성관련 당사자들은 떳떳하다면 나서라
26억7000여만원의 배상금, 300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해, 30여명의 일자리창출 기회 무산, 타지 기업인을 배척했다는 지역 이미지 손상까지….
재활용처리 업체 (주)거성 사건으로 남원시민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 규모다. 이 사건은 … 이태술
남원 정치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가. - 이태술 [새창] 서남대 의대가 결국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 의대 없는 서남대 정상화는 말장난일 뿐이다. 의대가 빠진다면 서남대는 껍데기만 남게 된다.
교육부는 최근 서남대에 임시이사를 파견해 정상화하는 대신 의대는 폐쇄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를 두고 남원 정치권은 ‘서남대를 지켜냈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한심스럽기 그… 이태술
"춘향 진에 합당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 이태술 [새창] “춘향 진에 합당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춘향제의 백미인 미스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세이(20 광주)씨는 1등인 진에 뽑힌 소감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씨는 광주의 조선대에서 응용화학소재학과에 다니고 있는 공학도로 29일 밤 열린 제83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최고 미인의 … 이태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