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강간변호사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대통령실 내 ‘김건희 라인’으로 지목된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가족의 당원 게시판 문제를 내부적으로 담당하는 실무자라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천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대체토론에서 “원래 당연히 음주운전을 하면 대통령실에서 정리가 돼야 마땅한데 강 행정관이라고 하는 분이 한 대표와 가족의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문제를 용산 대통령실 안에서 내부적으로 담당하는 실무 담당 격이라서 당장은 못 내보낸다 이런 제보까지 지금 얘기가 나오는데 혹시 이게 사실이냐”고 물었다.이에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그런 일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천 의원은 또 강 행정관을 겨냥해 “이분이 유명하다. 체리따봉 메시지에도 등장하고 한 대표가 말하는 김 여사 라인에도 들어가고 음주운전까지 했는데 면직이 아직 안 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거취 ...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광주시 분원, 양평군 양서·국수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에 대해 적용됐던 규제가 일부 완화됐다.경기도는 20일 ‘광주시 환경정비구역 내 행위제한 완화지역 지정 고시’와 ‘양평군 환경정비구역 내 행위제한 완화지역 지정 고시’를 경기도 누리집(gg.go.kr)을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음식점 허가가 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은 총 호수의 5% 범위 바닥면적 100㎡ 이내에서 원거주민에게 음식점 용도변경이 허용되고 있다.경기도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이같은 규정을 일부 완화했다. 광주시 분원 공공하수처리구역의 경우 음식점 비율은 총 호수의 10% 이내, 음식점 면적은 바닥면적 합계 150㎡ 이내로 행위제한이 완화됐다.양평군 양서·국수 공공하수처리구역은 총 호수의 10%까지 음식점 용도변경이 가능해졌다. 다만 바닥면적은 100㎡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경기도는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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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11: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