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스쳐 간 가을을 향한 아쉬움도 잠시, 겨울의 낭만이 기다리고 있다.한라산 숲속에 자리한 위(WE)호텔 제주는 겨울의 낭만을 더해줄 ‘겨울 숲 이야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패키지에는 겨울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조식 뷔페 2인(소아 조식 1인 무료), 핫초코와 조각 케이크 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2인)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2박 이용 시엔 ‘치맥’ 세트가, 주중 투숙객에게는 룸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숙박 14일 전 예약을 하면 해당일 판매가에서 7% 할인되는 얼리버드 가격과 인원 추가비(1인) 무료도 적용된다.힐링 스테이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WE, Healing with you’도 운영한다. 스트레칭, 명상, 놀이 등을 즐기는 ‘숲 체험’ 클래스, 다양한 수중 운동으로 활기찬 아침 선물하는 ‘아쿠아 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회에서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이 오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없는 것이고 당연히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가족과 측근의 비리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특별감찰찰관은 국회에서 추천하면 대통령이 한명을 임명하게 돼 있다”며 “국회의 일이니까 왈가왈부하는 게 맞지 않다고 처음부터 말했다”고 했다.그는 이어 “북한인권재단 이사 임명하느냐 마느냐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정한 방향을 잡아 후보를 추천하면 그 중 한 사람을 제가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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