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상위노출 아홉 살 준우에게 다가온 ‘희소병’■장애인식 개선 프로젝트 희망노트(MBC 낮 12시25분) = 9세 준우는 희소병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다. 매일 수십 번 일어나는 준우의 경기에 엄마와 아빠는 긴장 속에 살고 있다. 더욱이 9년간 이어진 준우의 투병 생활로 가족의 생계는 어려워져 갔다. 부모는 준우가 가족 곁에 오래 있어주길 바랄 뿐이다. 한편 희소병 ‘근이영양증’을 진단받은 17세 성완이의 사연도 소개된다.승격 노리는 국대패밀리 전략은■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강등된 ‘FC구척장신’과 승격을 노리는 ‘FC국대패밀리’가 맞붙는다. FC국대패밀리의 박하얀은 첫 경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드리블 실력과 완벽한 킬패스를 뽐낸다. 이에 맞서 FC구척장신의 ‘럭비좌’ 허경희는 멀티플레이어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두 팀은 챌린지리그를 제패하고 슈퍼리그로 가기 위한 승부를 펼친다.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3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20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쯤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3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B씨가 숨졌다. 오토바이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