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22대 총선 패배 이후 사의를 표명했던 한덕수 국무총리 유임 배경에 대해 총리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22대 총선 이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은 ‘총선 패배가 왜 귀하들 책임이냐, 계속 근무하라’고 했는데, 사직해야겠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사표를 수리했다면서 총리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고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당분간은 한 총리 중심으로 내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지명 관련 질문엔 (기존) 안보실장을 외교안보 특보로 인사를 했고, 거기에 따라 연속에서 이뤄진 인사라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인스타 팔로우 구매 김 후보자는 사실 결정을 빨리 안 했으면 아마 신원식 현 장관이 더 하고 뒤에 오지 않았을까 한다며 (김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인사가 조금 빨라지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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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19: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