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일선물 경남 밀양시는 밀양 딸기 80년의 역사를 알리고 미래 산업을 전망하는 딸기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딸기 문화마을은 지난 2022년부터 밀양 딸기 농촌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의 일환으로 삼랑진 일대에 조성됐다.딸기 문화마을 사업은 2022년 8월 구성된 딸기 문화마을 운영위원회가 4차례 회의를 통해 사업 위치, 디자인, 내용을 결정했다. 사업비 3억 4000만원을 들여 딸기 홍보월, 딸기 포토존, 딸기 시배지 상징 조형탑을 설치했다.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내 딸기 홍보월은 주민들의 참여로 밀양 딸기 8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딸기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공간으로 꾸몄다.밀양 딸기의 역사·문화·예술을 담은 5색 홍보월은 딸기 시배지 웰컴미디어월, 밀양 딸기1943 브랜드월, 밀양 딸기1943 아트월, 밀양 딸기 80년 역사 기억의 월, 삼랑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월로 구성됐다.딸기 포토존은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2층 공간에 밀양 딸기 모양의 ...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중장비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일 전남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9분쯤 순천시 조례동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A씨(60대)가 땅을 다지는 중장비에 치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운전자 B씨는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노동당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