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전화금융 및 서민침해 사범 홍보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11일 남원 노암동 행복복지센터 방문 통장님 상대 최근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및 서민침해 사범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다.
코로나 19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 사기 전화가 빈발하고 있고, 금융기관 대출 상환 관련 저금리 대출을 해 주겠다고 직접 집이나 가게 그리고 CCTV가 없는 노상에서 직접 피해자에게 현금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중앙지구대에서는 통장님 상대 전화금융사기, 가스 업체 사칭등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에 대해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안전띠 착용 그리고 도로교통법 준수에 따른 홍보활동을 하면서 최근 발생하는 자동차 털이 절도범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 하였다.
남원경찰서 이동민 경찰서장은 자치경찰 활동에 있어 시민들의 재산 보호에 중요성을 갖고 "우리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공동체 치안 활동이 중요성이 있고 이웃 주민들 간의 소통이 중요하며,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CCTV 설치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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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학생 맞춤 스토킹 범죄 예방교육
남원경찰서는 11일 사매초등학교에서 최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을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자치경찰사무)이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스토킹처벌법' 주요 내용과 학생 맞춤형 사례 소개, 예방대처요령, 피해자보호지원제도를 학생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안내하며 진행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학교폭력도 스토킹 범죄에 해당 할 수 있음을 맞춤형 예방교육을 통해 안내하여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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