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 개막식 등 행사운영 달라진다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산수유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3월 16일 1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 군락지 마을일원에서 9일간 개최 한다.
이날 회의에서 개막식은 의식행사를 간소화 하되, 20주년의 의미를 부여하여 산수유의 전래에서부터 시대별 테마로 구성하여 개막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대표 프로그램인‘산수유 꽃길따라 봄마중하기’코스를 개선하고,‘산수유 떡 만들기 경연행사’등 관광객이 참여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5개분야 43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주행사장 배치는 관람객들의 동선을 따라 집중 배치하고, 축제장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일방통행 노선을 개편하는 한편 우회도로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축제 홍보를 위해 산수유꽃 개화 상황을 구례군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볼 수 있도록 하고, SNS 등을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축제를 준비한다.
한편, 지난 1999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처음 개최한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구례 산수유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3월 중에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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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고향 찾은 도시민에 설 인사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및 농촌유치 홍보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4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농촌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례공영버스터미널과 구례구역에 도착한 도시민에게 따뜻한 설 인사와 함께 귀농귀촌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박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를 즐기기 위해 구례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구례를 인식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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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9 읍면순회‘군민 공감대화’추진 - 한발 더 가까이 군민 곁으로 -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군민에게 군정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괜찮은 구례’, ‘더 희망찬 구례’를 일구어 내기 위해 읍면순회 군민공감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민 공감대화는 2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오전·오후로 나누어 구례, 문척, 간전, 토지, 마산, 광의, 용방, 산동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읍·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군민 공감대화는 김 군수가 군정비전을 PPT로 직접 보고하여 군민들이 군정을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혁신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나 된 구례’를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본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김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들은 군민 공감대화를 통해 2019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발전을 위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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