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제3회 호남검무축제 성료 - 지난 24일 곡성군 옥과면 월파관에서 개최 - 호남검무보존회 ‘전국무용경연대회’와 함께 펼쳐
지난 24일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옥과면 월파관에서 사단법인 호남검무보존회(공동대표 박정하 · 유라용) 주최로 열린 제3회 호남검무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호남검무축제는 옥과출신으로 호남검무를 집대성하고 전수해 온 신방초, 신영수, 이장선, 한진옥과 임순자 등의 위업을 기리고, 이를 무형문화 자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펼치는 축제다.
이날 축제에는 전국 무용인들의 등용문인 제3회 호남검무보존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함께 펼쳐졌다. 경연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대거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춤사위 실력으로 자웅을 겨루었으며, 대상에는 학생부 문한솔(창작무용),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박금자(살풀이춤)씨가 각각 수상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호남검무가 축제를 통해 곡성의 문화자산으로, 호남의 무형문화 유산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명맥이 거의 끊어질 듯한 호남검무가 호남검무의 원류지요 발상지인 곡성군 옥과에서 되살아나 축제를 펼쳐지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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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곡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 실시 -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지도 · 단속 및 캠페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2018년 하반기 금연구역 합동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라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실시되었으며 곡성군은 영암, 담양군의 점검반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옥과면, 곡성읍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금연시설로 지정된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PC방, 일반음식점, 버스정류장 등 공중이용시설이었다.
단속반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부착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시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구역 안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금연홍보와 합동지도점검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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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화합의 장’ 눈길 - 오는 29일 제5회 곡성 장애인 어울림 축체 개최 -
곡성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9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350여 명이 함께하는 ‘제5회 장애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등이 진행되고, 2부 행사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장애우들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체장애인협회 이기옥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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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9년 도시계획도로 사업 조기 착수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민들의 통행 및 교통 편의를 위해 2019년도 신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조기 착수에 나섰다. 2019년 사업대상지는 한양아파트~영운천 간 도시계획도로 250m, 곡성읍사무소~영운천 간 도시계획도로 100m 2개소이며,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된다. 대상지는 곡성군관리계획의 단계별 집행계획 상 1단계 시설로 분류되어 있으며, 주민과 학생 통행 수요가 많은 학교 주변과 주거․상업지역의 미개설 도로다. 따라서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교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늦어도 내년 7월에 착공될 수 있도록 금년 내에 실시설계 용역을 조기 착수하고 내년 6월까지는 용지 매입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실시설계용역 중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과 차량통행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도시경제과(360-84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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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수도 동파 없는 겨울나기 위해 총력 - 겨울철 수도 동파 방지 프로토콜 가동 -
올 겨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곡성군(군수 유근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동파 사전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수도 동파방지 및 긴급 복구를 위해 상수도 기동서비스 2개반 8명과 상수도 긴급 복구 3개 대행업체로 구성된 동파방지 대책반을 운영한다.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주야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긴급 안전점검 및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동파 취약지역를 집중 점검하여 보온재를 설치하고, 유사 시 동절기 자체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동파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계량기 교체 및 해빙조치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한다. 더불어 마을 앰프방송, 수도요금 고지서 등 각종 홍보매체에 홍보문을 첨부하는 방법 등을 통해 동파 사전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상수도팀 관계자는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을 보온재로 감싸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돗물이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하는 등 동파, 동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주민 스스로 동파예방 및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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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년도 녹색축산 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6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녹색축산 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녹색축산 평가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하는 실적 중심의 평가로,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간 이루어졌다. 곡성군은 한우등록 및 ICT융복합, 녹색축산육성기금, 친환경축산물인증, 사료작물재배 사업비 집행,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지자체장 관심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급변하는 대외 축산환경 및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한우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 등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비를 확보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근기 곡성군수는‘이번 녹색축산 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군의 축산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친환경 축산업을 위해 각종 시책을 개발하여 선진 축산업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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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 기차당뚝방마켓,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혁신 정책으로 인정받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6일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이하 ‘정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혁신정책을 전국으로 전파·확산시켜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다. 경연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12개 단체를 선정하고, 치열한 경합의 2차 오디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곡성군은 유휴지를 주민 참여 문화공간을 탈바꿈시킨 ‘기차당 뚝방마켓’사례로 경연에 참가했다. 군은 버려진 공간을 플리마켓 공간으로 변화시켜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고, 주민과의 협업이라는 민주적인 행정으로 소통과 참여의 문화를 조성한 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 결과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 받아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민중심 행복 곡성’을 알리고 정책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파이널 라운드 발표무대에 직접 올랐던 유근기 군수는 “군민행복지수 1위를 위해 새롭게 시도했던 노력의 결과물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공감 받는 곡성만의 특화된 정책들로 행복한 자치분권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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