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이승옥 부의장,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상반기 워크숍 참가
산수유꽃축제 등 구례 홍보에 앞장서
구례군의회는 이승옥 부의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18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상반기 정기워크숍’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여성지방의원들을 중심으로 10대 공약을 발굴하는 등 전국의 여·야 여성의원들이 지역과 정당을 떠나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개발‧정책화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지방여성의원 연대단체이며, 현재 840여 명의 기초·광역의회 현역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구례군 이승옥 부의장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다가올 구례산수유꽃축제를 비롯해 구례의 압화, 지리산정원 등 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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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단체자전거공제 보험” 혜택받으세요!
구례군은 올해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단체자전거공제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내년 1월 29일까지이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상해 사망 시 1,000만 원(만15세 미만 제외), 자전거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장해 정도로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을 경우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된다.
그 외에도 자전거 사고 벌금 1사고 당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1사고 당 200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피해자 1인당 최대 3,000만 원 한도에서(만14세 미만 제외) 보장받을 수 있다.
서기동 군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군민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보험가입뿐 아니라 자전거 도로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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