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청 볼링팀 김문정 선수 세계 정상 우뚝!! - 2017년 세계볼링선수권대회”2인조전 금메달 획득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우스포인트 호텔 볼링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곡성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김문정 선수가 여자 2인조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문정(곡성군청)선수는 정다운(충북도청)선수와 조를 이뤄 예선 3위로 통과한 뒤 준결승전에서 홈팀 미국의 다니엘 맥규언 – 켈리 쿨릭 조를 접전 끝에 427(평균 213.5점)대 414(평균 207)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경기는 말레이시아의 신 리 제인 – 샬린 줄키플리 조를 454(평균 227점)대 397(평균 198.5점)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곡성군청 강대연 감독(국가대표 총감독)은 “김문정 선수는 집중력이 강하고 꾸준히 연습하는 연습벌레로 레인적응 및 정확성이 우수하고 파워와 스피드까지 겸비한 선수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큰 몫을 해내는 국가대표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선수다.”고 말하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김문정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지난 ‘제19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획득한 김예솔 선수에 이어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곡성군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까지 널리 알리는 역할 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국위선양에도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곡성군청 직장경기부 볼링팀이 세계 최강의 볼링팀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광문화과 체육팀 정국열 061-360-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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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사이다’2탄! 곡성군 농업인 한마음 대회와 함께!! - 곡성군‘인구늘리기 캠페인’연말까지 -
곡성군은 지난 29일 500여 명의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모인 ‘2017 곡성군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서 ‘곡성사이다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지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이어 2번째이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군민과 함께 계속해서 인구가 줄어드는 심각한 상황을 지역의 농업 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농민회 등과 공유하고 곡성군 인구 3만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이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곡성군 농촌지원과에서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안내하여 행사장에 있는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대형농기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유료로, 소형농기계는 면사무소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인구 늘리기 홍보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곡성사이다’라는 캠페인명을 기억해 주고, 우리군 인구 증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획실 인구정책팀 김서윤 061-360-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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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엄마랑 아기랑 함께하는 베이비 요가교실 운영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월 29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엄마랑 아기랑 함께하는 베이비 요가교실’를 운영했다.
베이비 요가는 아기를 어려서부터 만져주고 쓰다듬어주면서 사랑을 표현해야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면서 신체발달이나 면역력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어 실시하게 되었다.
요가 강습에 참석한 한 엄마는 “다양한 요가 동작을 배우고 직접 경험해 보니 평소에 느끼지 못한 엄마와 아기의 친밀감을 새삼 느꼈다.”며, “소중한 경험을 갖게 해준 보건 의료원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의료원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출산부, 다문화여성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과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키즈․맘 쉼터도 운영 중이다.
<보건과 건강증진팀 문연숙 061-360-7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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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남원시 금지면과 상생발전 자매결연 교류행사 가져
곡성읍(읍장 김영종)은 지난 11월 29일 남원시 금지면과 자매결연 2주년 행사를 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상호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12월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활성화를 통한 화합 분위기 확산과 서로 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양 지역 직능단체 대표와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상호 영농기술 및 문화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관계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김영종 곡성읍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양 지역 간의 장점을 잘 조화시켜 공동발전과 문화·관광 등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곡성읍 총무팀 문승호 061-36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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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마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옥과면 행정복지센터, 희망 우체통 ‘마음전함’설치
옥과면(면장 서충규)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 문제해소 및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제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고 알려주는 희망우체통 ‘마음전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우체통 ‘마음전함’은 행정복지센터 현관외부에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며, 어린이, 장애인등을 고려하여 지상 1m 높이에 설치하였다. 익명성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높였고 담긴 사연은 맞춤형 복지팀이 수시로 수거하여 대상자를 방문해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공공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충규 면장은 “마음전함이 부끄러워 말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맞춤형 복지팀이 즉시 대응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사랑의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과면 맞춤형복지팀 김지혜 061-360-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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