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 실시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 는 지난달 28일 곡성경찰서 심청마루에서 경찰관, 아동안전지킴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노인회 9명, 경우회 1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동의 등·하굣길 든든한 친구인 지킴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아동 범죄예방 대처요령 등에 대한 사례식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과 더불어 지킴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17년도 활동 시 개선토록 하였다.
김영창 서장은 “경찰관과 함께하는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고, 지역 아동들을 위해서 올 한 해도 아동대상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에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격려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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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곡성 만들기에 앞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받아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2011년 3월 문을 열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39개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5개 프로그램이 추가된 4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동의 정서행동, 인지언어, 신체건강, 가족지원(0세부터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 및 개별 욕구조사를 실시한 뒤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드림스타트팀은 팀장을 포함한 전담공무원 4명과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 4명으로 구성되어 일선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동의 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치료와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을 확대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가고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센터 김서운 061-360-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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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 추진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달 28일까지 농촌진흥사업 32종, 3,562백만 원에 대해 1차 교부결정을 마무리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12월 초 사업 신청을 안내하고, 사업 안내책자 1,000부를 제작 배부하여 사업 안내에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지난달 7일 개최하여 전년대비 1개월 이상 사업추진 시기를 단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보고회 개최, 사업현장 점검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재정 건전성 강화 측면에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예산낭비 요인없이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 김영글 061-360-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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