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귀농인단체, 귀성객 맞이행사로 귀농ㆍ귀촌 홍보 ‘큰 호응’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귀농귀촌, 사람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2018년 귀농·귀촌 인구 3,000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여건을 가지고 먼저 귀농·귀촌한 선배들의 모임인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임재용)에서도 군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간의 긴 연휴를 맞이하여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회원 20여 명과 함께 지난 13일 오후 곡성역 앞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떡과 다과를 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환대했다. 본 행사는 명절 때마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귀농·귀촌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유난히 길고 더웠던 지난 여름을 보내고 고향의 반가운 부모님과 형제자매, 친구들을 찾아 내려온 귀성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시골살이의 재미와 농촌생활의 여유로움 등 경험담을 듣고 옛 추억을 생각하는 등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임재용 회장은 “이번 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서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오고 있으며, 요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아 상담하는 연령층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해져 곡성에 귀농·귀촌인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활성화과 귀농귀촌팀장 서민호 061-360-8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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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라이온스 클럽, 추석 명절 맞아 독거노인 위문
- 클럽 활동지역 4개면 16가정 방문, 덕담과 생활물품 지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설산라이온스 클럽(회장 문의식)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클럽 회원의 주요 생업과 활동지역인 곡성군 관내 옥과, 입면, 겸면, 오산면 일원의 독거노인 등 16가정을 순회 방문하여 위로하고 소정의 생활물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자체 마련한 봉사기금을 활용하여 자칫 소외 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하고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 드리고 결손 아동에게는 용기를 북돋는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하여 회원들은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방문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도 찾아준 데 대하여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설산라이온스 클럽의 위문 활동은 17년째 이어져 오는 전통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즈음하여 실시하는 활동으로써 “실천하는 봉사 나누는 행복” 이라는 2016-2017 설산라이온스클럽 슬로건 아래 회원의 자발적 참여아래 실시되고 있다. 설산라이온스 클럽(회장 문의식)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을 찾아 정성을 다하여 봉사 하므로써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꾸준히 일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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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와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유남숙)는 지난 9월 8일과 9일 2일에 걸쳐 추석맞이 관내 간이버스 정류장 주변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원 10여명이 애초기와, 물차를 동원해 관내 20여개 버스정류장 물청소와 주변 애초작업을 함으로써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 제공에 목적을 두었다.
곡성군재향군인회와 향군 여성회는 깨끗한 지역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향군의 활동을 홍보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곡성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양찬호 061-36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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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명절 교통안전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로 연휴기간 안전운전의식 제고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추석 연휴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교통팀은 중대 교통사고 및 교통관련 불편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교통안전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곡성경찰서 및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곡성군은 지난 13일 추석 대목을 맞이하여 곡성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는 명절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민원과 교통팀 정지영 061-360-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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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추석연휴기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개최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난 13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추석연휴기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연휴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지역경찰, 곡성군청, 교육청, 소방서, 모범운전자회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와 함께 진행되었다.
곡성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연휴기간 동안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교통 혼잡장소를 집중관리 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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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 유근기 군수, 지난 13일 추석명절 안전문화 캠페인 나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3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9월 중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취약시설을 미리 점검해 추석 명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했으며, 유근기 군수가 직접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추석 명절 행동요령과 교통안전수칙, 안전신문고 앱 활용방법, 재난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다.
또한 군은 안전강조 주간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과 곡성터미널에서 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해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했다.
유근기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화재, 교통사고 등 취약분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연휴기간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대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연휴 기간 중 일어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경찰·소방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이성준 061-36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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