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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폭염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한다. 이럴 땐 영화 “곡성(哭聲)”’과 “기차마을”, “장미축제”로 유명한 곡성(谷城)의 계곡에서 피서(避暑)를 즐겨보면 어떨까.
먼저 섬진강을 따라 수정처럼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한데 어우러진 청계동계곡을 꼽을 수 있다. 청계동계곡은 임진왜란 때 청계 양대박 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했던 곳으로, 율사곡․사수곡 등 너른 반석과 기암을 품은 4개의 청정한 계곡이 자리하고 있어 여름 피서지로 일품이다.
특히, 계곡을 따라 100여m 정도 오르면 석당폭포와 널찍한 소가 있는데, 이곳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름 한낮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게 된다.
이어 물소리․감미로운 새소리․시원하게 귓가에 스치는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는 도림사계곡을 추천한다. 도림사계곡은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도림사 옆에 위치한 계곡으로, 마치 비단을 펼쳐놓은 듯 넓은 바위와 암반을 타고 깨끗한 물줄기가 사계절 흐르고 있어 여름 휴양지로 적격이다.
월봉계곡으로로 불리는 도림사계곡은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계곡 정상에는 신선이 쉬어간다고 전하는 신선바위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위치하고 있다.
- 기획실 홍보팀장 박광천 061-360-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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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휴가지 고민은 이제 그만....... - 자연속의 가족마을“곡성”의 계곡으로 떠나자 -
그야말로 폭염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한다. 이럴 땐 영화 “곡성(哭聲)”’과 “기차마을”, “장미축제”로 유명한 곡성(谷城)의 계곡에서 피서(避暑)를 즐겨보면 어떨까.
먼저 섬진강을 따라 수정처럼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한데 어우러진 청계동계곡을 꼽을 수 있다. 청계동계곡은 임진왜란 때 청계 양대박 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했던 곳으로, 율사곡․사수곡 등 너른 반석과 기암을 품은 4개의 청정한 계곡이 자리하고 있어 여름 피서지로 일품이다.
특히, 계곡을 따라 100여m 정도 오르면 석당폭포와 널찍한 소가 있는데, 이곳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름 한낮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게 된다.
이어 물소리․감미로운 새소리․시원하게 귓가에 스치는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는 도림사계곡을 추천한다. 도림사계곡은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도림사 옆에 위치한 계곡으로, 마치 비단을 펼쳐놓은 듯 넓은 바위와 암반을 타고 깨끗한 물줄기가 사계절 흐르고 있어 여름 휴양지로 적격이다.
월봉계곡으로로 불리는 도림사계곡은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계곡 정상에는 신선이 쉬어간다고 전하는 신선바위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위치하고 있다.
- 기획실 홍보팀장 박광천 061-360-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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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6 을지연습 총력 추진“이상 無”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곡성군,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2016 을지연습’은 전시상황과 같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전쟁이전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현장 중심 실제훈련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을지연습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참여 부서별 임무 및 역할을 부여하고 협조사항을 안내하였다.
군에 따르면 을지연습 1일차인 22일에는 참여기관별 비상소집훈련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4일에는 군청‧경찰서‧소방서‧군부대 합동으로 민방공대피훈련과 주민참여대피훈련을 실시하여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민·관 협업의 비상대비체제를 구축한다. 김석곤 군 안전건설과장은 “금번 실시되는 을지훈련을 통해 전쟁이전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겠다”며 “어떤 위기상황에도 최우선은 군민의 생명인 만큼 훈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심아영 061-360-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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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표 체력왕 선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9.9.(금)까지 곡성문화센터 2층 체력인증센터에서 만 19세 이상 곡성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 곡성군 체력왕 선발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체력측정 항목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6개 항목으로 각각 악력과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달리기, 앉아서 허리 앞으로 굽히기,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로 측정하며, 청년부(19~34세), 중년부(35~49세), 장년부(50~64세)별로 점수를 환산하여 남녀 종합3위까지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연령별 종합 1위 6명은(남 3, 여 3) 곡성군을 대표해 9월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체력왕중왕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측정 결과를 토대로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상시 체력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국민 체육 증진과 스포츠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인 곡성 체력왕 선발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곡성군 체력인증센터 061-36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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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공직자 청렴 교양 아카데미 개최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난 11일 경찰서 3층 동악마루에서 국방권익연구소 김영수 소장을 초청, 「김영란법」주요내용과 ‘공직자 청렴가치와 조직의 역할’이란 주제로 경찰 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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