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민극단마을 15~19일 제7회 정기공연 - 1980년대 삶과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낸 「로미오와 줄리엣」
구례군민극단마을(대표 이상직)이 제7회 정기공연을 한다. 이번 작품은 청춘남녀의 죽음을 넘어서는 사랑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셰익스피어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우리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지난 3월에 공모한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의 「2016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이번 공연에는 구례, 곡성, 순천 등 지역 청소년이 출연하여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생활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밴드의 연주는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게 해 연극 보는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이며, 주중은 오후 7시 반, 주말은 오후 4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청소년 5천 원이며, 사전예매나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에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풀뿌리 홍보 일환으로 구례군민극단마을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매표소에 보여줘도 동일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관련 사항은 구례군청 문화관광과(061-780-2431) 또는 구례군민극단마을(010-4877-37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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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길거리 캠페인 실시 - 농업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시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8일 구례읍 5일 시장과 시가지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업기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길거리 캠페인은 농업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한편, 농업기계 교통사고는 농업기계 이용이 증가하는 5~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11월까지 지속해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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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웰빙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지리산휴가, ‘자연으로 치유하다, 팜스테이’ 주제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8일 지리산휴가영농조합법인(구례읍 산수동1길 87 산수농원, 대표 김명희)이 2016년 제1회 웰빙 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자연으로 치유하다, 팜스테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행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지리산휴가는 6,200평 규모의 숙박시설(산수산방), 체험장(약선요리), 과수원 등 체험교육 시설을 갖추고 관광농원과 6차산업 인증을 받았으며, 농산물 수확․가공체험과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과 음식 문화로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문화 체험농장이다.
김명희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촌자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개발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을 홍보하고 자연에서 치유하는 농촌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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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웰빙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지리산휴가, ‘자연으로 치유하다, 팜스테이’ 주제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8일 지리산휴가영농조합법인(구례읍 산수동1길 87 산수농원, 대표 김명희)이 2016년 제1회 웰빙 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자연으로 치유하다, 팜스테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행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지리산휴가는 6,200평 규모의 숙박시설(산수산방), 체험장(약선요리), 과수원 등 체험교육 시설을 갖추고 관광농원과 6차산업 인증을 받았으며, 농산물 수확․가공체험과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과 음식 문화로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문화 체험농장이다.
김명희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촌자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개발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을 홍보하고 자연에서 치유하는 농촌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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