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비엔나 문화거리 조성사업 시행
총사업비 5억원 소요, 특별교부세 3억 확보
함양군에서는 년 2백만의 외래객이 내방하는 천년의 숲 ‘상림’과 연계하여 함양읍시가지의 공공시설물 등을 정비, 심미적․기능적 가치의 고양으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처럼 색(꽃)과 빛(조명)과 소리(음악)와 낭만(사랑)이조화된 세계적인 문화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군민 정서 함양은 물론 관광 자원화를 하기위해 시행 할 계획으로서 좋은 의견이 있을시 함양군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구간은 함양읍 동문4거리 중심 십자로 동서남북 방향(L=840m)이며, 사업비는 5억원으로서 특별교부세 3억원, 군비 2억원으로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공공공간, 공공매체,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정비를 위한 목적이다.
세부사업으로는 건물벽면 녹화 (161개소), 음악거리 조성(스피커 38개소), 동문사거리 특화(디자인 포장), 전주이용 홍보(70개소) 가로안내판 설치(10개소) 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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