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가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참 고마움 가게”사업에 참여하는 함양군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의 활성화와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함양네트워크의 나눔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6.9일(목)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는 관내업소 제37호 함양지업사
(대표 백기환), 제38호 싸꾸려닭집(대표 노문자), 제39호 가르텐비어(대표
노건태)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달았다.
함양네트워크는 지난 2009년 8월 17일 함양읍에 위치한 춘강원을 제1호점
시작으로 “참 고마움 가게”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1년 6월 현재 제39호점
까지 개점했다. 참여업체도 음식점 18개소, 스포츠 2개소, 미용실 3개소, 의류
5개소, 주유소외 10개소가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일정금액을 할인하여 손님이 직접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며,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은 함양네트워크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하나 더 나눔]이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단체(개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
이다.
〔‘참 고마운 가게’,‘하나 더 나눔’〕은 관내 모든 업종의 업체가 참여·후원 가능하며, 동참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연중 함양네트워크(☎964-2006, 070-
4155-2006)로 신청·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