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전개
환실련 하동지회, 제17회 여성주간 맞아…
에코프랜드 캠페인·환경그림전시회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남본부 하동지회(지회장 강복수)는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지난 3일 하동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장에서 관내 여성 6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가는 ‘함께해요! 에코프랜드 캠페인과 환경그림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함께해요! 에코프랜드’는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 캠페인과 SOS 지구사랑 환경그림작품전시회 등으로 여성들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강복수 지회장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실천할 수 있다”며 “지구 살리기 테마별 캠페인을 통해 지역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녹색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실련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캠페인으로 현재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제3회 종이팩 환경작품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 및 EM 흙공 던지기 하천정화 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환경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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