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안전문화운동 참여자 역량 강화 실전 교육
- 화재진압, 지진, 비상탈출 체험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일 안전문화운동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곡성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을 대상으로 광양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의용소방대원 등 재난 관련 협업단체 회원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남도로부터 2016년 안전문화운동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수상한 상사업비로 추진했다.
교육과정은 안전사고 예방교육,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을 포함한 의식 깨우기 등 이론교육 2과목과 화재진압, 지진, 비상탈출, 응급처치 등 실전체험교육 4개 분야로 진행됐다.
특히 지진 실전 체험은 지난 11월 15일 포항에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참여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체험 교육에 임하였다.
아울러 전남도내 시・군간 안전문화 업무 교류 발전을 위하여 교육 진행 후 광양시 관계자, 교육 참여자 등 50여 명이 합동으로 옥룡면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은 “올 한해도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민간단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런 체험 교육을 통하여 안전문화운동 참여 동기 부여 및 구성원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실전에 접목 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한문지 061-360-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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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겸면청년회 제 28대 정종국 회장 취임
“무거운 책임감으로 역대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곡성군 겸면청년회 제 28대 회장에 정종국 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초심으로 함께 가는 겸면청년회’라는 슬로건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겸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최 우선적으로 면민의 화합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 며 “겸면 청년회가 잘못하는 부분은 충고를, 잘하는 부분은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종국 신임회장은 취임과 함께 2018년도 곡성군연합청년회장직을 1년간 수행하게 된다. 다음은 2018년도 겸면청년회 회장단 ▲상임부회장 권용오, ▲내무부회장 심현수, ▲외무부회장 진인석, ▲감사 김진호, 양선식, ▲사무국장 여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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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실시
●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인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 2012년부터 6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어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곡성공장에서 7일 진행했다.
금호타이어는 6일 오후 곡성공장에서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그고, 다음날인 7일에는 곡성군 입면사무소에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10kg)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호타이어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성금형 곡성공장장(상무)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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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김장 배달
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낙구)는 7일 곡성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전회원이 동참하여 사랑의 김장배달 행사를 가졌다.
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부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절임배추 1천포기로 백김치 담아 2백여 박스를 준비하여 40개소의 마을 경로당과 50여 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직접 배달하여 추운 겨울을 어렵고 힘들게 보내는 관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종 곡성읍장은 “이번 행사가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정을 나눠 지역사랑 및 행복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곡성읍 총무팀 문승호 061-36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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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동막영농조합법인, 유기농 ‘사랑의 쌀’로 나눔봉사 실천
- 곡성읍 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100포 기증 -
곡성군 동막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장수)에서는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수확한 유기농 쌀 100포(10kg, 300여만원 상당)를 곡성읍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농업인 20명으로 구성된 동막영농조합법인의 유장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얼굴이 조금이나마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29개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돌봄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곡성읍 행정복지센터 김영종 읍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분의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곡성읍 복지팀 김선준 061-36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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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사회복지학회 ‘활기찬 軍(군)생활을 위한’ 추계포럼 개최
한국군사회복지학회에서는 이번 12월 5일 광주 폴리택대학교에서 31사단, 11공수특전여단 장명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軍(군)생활 적응을 위한 사회복지 연계방안”을 주제로 추계포럼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군사회복지학회 광주지회(회장 정대현)와 사단법인 코코넛이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수 광주광역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사례별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정명열 교수(전남과학대학교) 최강님 교수(국제교육치료연구소장)가 주제 발표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부시장 중도매인연합회(회장 박종철)과 대한민국특공무술협회(회장 권봉안) 등의 여러 관계자분들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실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간에 국내·외 군사회복지 관련 정책 및 실천사례를 다방면으로 연구하여 토론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하여 군장 병의 군 생활적응 및 군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되었고 특히 토론 이후에 사단법인 코코넛의 후원 사업으로 군 장병들을 위하여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칸타타 공연을 관람하여 군 장병의 노고를 덜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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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시대 대비”
곡성군, 건강팔팔마을 주민 기초체력측정 및 만족도조사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건강곡성을 만들고자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신규건강팔팔마을 11개마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팔팔마을사업에 대한 만족도조사와 기초체력측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건강팔팔마을사업 후 기초체력측정 조사는 건강팔팔마을주민에 대한 신체활동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정도, 혈압, 혈당, 악력, 유연성, 근육량, 체지방량, 키, 체중 등 8개 항목을 평가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건강팔팔마을 주민들은 건강에 좋은 요가, 걷기, 건강100세 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 생활실천 보건교육 등 주민참여행사가 많아져서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주민 모두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김영락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팔팔마을을 확대해 운영하고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건과 건강증진팀 성형숙 061-360-7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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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 포항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유근기 곡성군수 및 곡성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11월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487,100원을 모아 포항시에 전달했다.
포항시는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이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약 1,000억원의 재산피해와 약 1,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곡성군은 실의에 빠져 있는 포항시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5일간 곡성군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모금을 실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포항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적은 성금이지만,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행정과 교류협력팀 황규현 061-360-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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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 마을주민과 하나되는 집들이 행사 가져
- 지역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 화합하는 자리 마련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일 귀농귀촌자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석곡면과 군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집들이 행사를 석곡면 봉암마을에서 가졌다.
곡성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집들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귀농귀촌인 홍승길씨를 비롯해 마을 주민 30명이 참석하여 담소를 나누며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귀농귀촌인 홍승길씨는 “귀농을 결심하고 정착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마을 이장님을 비롯하여 행정적인 도움이 매우 컸다.”며 “지역주민과 갈등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자신을 마을주민으로 받아들여 주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집들이 행사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상호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과 귀농귀촌팀 심세린 061-360-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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