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스하동 빛낸 2021 군정 베스트10은? 하동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1위 차지…예산 역대 최대·비행장 폐쇄 順
하동군이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한 ‘2021년 군정 우수정책 베스트10’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군은 앞서 부서별로 추천한 시책과 사업 57건을 자체 온라인 설문투표를 실시해 다득표 순으로 ‘베스트10’을 선정했다.
그 결과 우수정책 1위는 ‘2021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이 차지했다. 청렴도는 지난해 4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것으로, 올 한해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됐다.
특히 외부청렴도는 전년 대비 3등급이나 상승했으며, 공직자 모두가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한 결과로 공직자의 마음에 가장 와 닿는 성과였기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어 예산 규모 역대 최대 9570억원 돌파, 장기 미해결 부지 해결, 전국 최초 신호등 없는 도시 조성, 신선대 출렁다리 설치,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25선 매 시즌 선정,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대송산단 첫 입주기업 유치,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 도시가스 3100세대 공급,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 건립 순이었다.
하동군 예산은 2014년 3747억원 대비 155%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및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효율적인 예산행정을 추진한 결과이다.
지난 2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하동비행장 폐쇄는 59년 만에 군민 품으로 귀환된 역사적인 부지로, 군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이룬 귀한 성과이다. 이곳은 향후 ‘하동 숲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비행장 폐쇄와 더불어 30년 이상 장기 미편입 부지가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지난 5월 수용재결을 통해 취득한 부지는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으로 거듭났다.
전국 최초 신호등 없는 도시 조성은 베스트 4위에 선정됐다. 하동지역 회전교차로는 총 30곳으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는 비효율적인 교통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가져와 세계적인 수준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악양 형제봉(성제봉) 신선대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해 만든 출렁다리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자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25선에 매시즌 선정된 하동의 대표 관광지가 있어 우수 정책에 꼽협다. 화개 정금차밭, 편백휴양림, 동정호 지방정원, 삼성궁이다.
화개천변 경관보전 및 개선사업은 2021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하동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뛰어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전방안을 마련해 차별화된 지역경관을 창출한 결과이다. 베스트 7위에 올랐다.
대송산단 첫 입주기업 유치도 8위에 선정됐는데, 이는 하동지구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따른 잠재 투자자 관심도를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유치업무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9위에 오른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 사업은 하동읍 시가지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신주, 통신주를 지중화하고 인도를 정비해 쾌적한 시가지 형성을 이뤘다.
마지막 10위는 같은 득표율로 2개가 선정됐다. 도시가스 3100세대 공급 및 LPG 소형저장탱크 101세대 보급 시책과 하동군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 건립이다.
2015년부터 사업이 시작된 도시가스 공급은 저렴하고 청정한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통해 군민의 연료비를 절감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가져온 사업이다.
횡천면에 건립된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은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치매 예방과 경증치매환자 및 중증치매환자의 돌봄을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치매국가 책임제의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선정된 베스트 10 시책 외에도 화개면 행정복합타운 조성,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올해의 한옥 대상, 너뱅이뜰 도시계획도로 개설, 매니페스토 최고등급 달성 등이 15위 안에 들었다.
윤상기 군수는 “올해는 베스트10만 선정하기엔 안타까울 정도로 성과가 뛰어난 시책이 많은 한 해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해는 더 높이, 더 멀리 점핑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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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不虛傳’황갑선 회장, 올해만 후학사랑에 8000만원 통 큰 기부 하동군장학재단, 7월11월 각 3000만원 기탁 이어 또 2000만원 출연해 2013년 이후 1억 6430만원 ‘명예의 전당’ 9번째 다이아몬드 아너클럽 가입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해 8년째 올해만 8000만원 거액의 장학기금을 낸 향우가 있어 장기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과 함께 고향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013년부터 남모르게 꾸준히 고향을 위해 통 큰 기부를 몸소 실천해 온 명불허전 황갑선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이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황갑선 회장이 고향 후학양성을 위해 지난 7월11월 각 3000만원에 이어 최근 또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황갑선 회장은 “하동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며 어려웠던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뤄 고향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올해만 8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황갑선 회장께 감사드린다.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들에게 성탄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황갑선 회장의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알프스 하동의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꿈을 말하고 꿈을 노래하는 희망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갑선 부부의 고향 후배사랑은 특별하다 협성기업(대표 차현숙)과 협성자원(대표 황갑선)을 운영하는 부부는 2004년 30만원으로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2015년 각 300만원, 2017년 1800만원, 2018년 1000만원, 2019년 2000만원, 2020년 3000만원, 2021년 8000만원 등 부부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이 지금까지 1억 6430만원으로 ‘명예의 전당’ 다이아몬드 아너 클럽(1억원 이상 기부)에 9번째 가입됐다.
이들 부부의 각별한 고향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다. 2004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4년 화개장터 화재 때 1000만원, 2018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지난해 화개 수해 때 1000만원 등 지금까지 42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황갑선 회장은 2016년부터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을 맡아 전국향우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고향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먼저 달려와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향우회로 정평 나 있다.
또한 2004년부터 (사)한국애견연맹 이사로 시작해 2010년부터 수석 부총재에 올라 애견문화 정립과 동물보호 정신을 실천하며 왕성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세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봉사와 나눔의 실천의 공적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도 있다.
가족으로 부인 차현숙 씨와 3남을 둔 화개면 출신인 황갑선 회장은 울산에서 자수성가한 중견기업가로 협성자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재)하동군장학재단 감사로 장학재단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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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초·중 겨울방학 영어캠프 비대면 운영 하동군, 초·중학생 90명 상황영어·직업체험 등 다양한 영어교육 온라인 운영
하동군은 실용영어 중심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일∼28일 겨울방학 비대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9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1월 3일부터 14일까지,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방학 중 10일간, 2회차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액 군이 지원한다.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영어 일기쓰기 활동을 통한 쓰기 및 영어 단어능력을 향상, 상황영어체험 역할극 활동 등 1일 4교시로 운영된다.
또한 원어민 강사와 보조교사 팀 구성으로 그룹당 10명 내외 운영을 통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학습꾸러미 제공으로 비대면 영어교육의 흥미를 높여 교육 재미와 영어 말하기 학습을 동시에 충족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로 기존 영어캠프 진행을 못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온라인 영어캠프로 관내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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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녹이는 횡천면 익명의 천사들 하동군 횡천면, 익명 지역단체 라면 18상자…독지가 경로당에 쌀 35포대
하동군 횡천면에서 자신의 선행이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익명의 천사들이 연이어 나타나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횡천면은 지역의 한 단체가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28일 면사무소로 라면 18상자를 몰래 보내왔다고 31일 밝혔다.
자신의 신분을 알리기를 거부한 지역단체는 마을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전해달라고 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단체의 뜻에 따라 각 마을에 전달됐다.
앞서 지난 21일 또 다른 지역 독지가가 면사무소를 찾아와 20㎏들이 쌀 35포대를 전달했다. 독지가는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드실 수 있도록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했다.
이 독지가는 횡천면에 집과 직장을 두고 이미 수십년간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견해 도움을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심경보 면장은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각 마을 경로당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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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정,‘사랑의 몰기함’적립금 이웃 나눔 하동군, 궁도회 하상정 성금 105만원 기탁…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동행
하동군은 하상정(사두 신철호)이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상정은 야구 홈런이나 배구의 서브에이스시 적립금을 기탁하는 스포츠선수들의 미담을 보고 사우들이 뜻을 모아 연초부터 ‘사랑의 몰기(5시 5중)함’을 운영해왔다.
1번 5시 5중 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12월 20일 사랑의 몰기함을 개봉한 결과 105만원이 적립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적립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신철호 사두는 “연말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우들이 좋은 취지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의료·주거비,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을 위해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
윤상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상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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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골 주민들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 하동군 청암면, 독지가·개인·단체 성금 200만원으로 라면 구입 취약계층 전달
하동군 청암면은 익명의 독지가, 주민 정수야(59)씨,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각계각층의 온정 손길로 모인 200만원으로 라면 74상자를 구입해 연말 관내 취약계층 74세대에 1상자씩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각 후원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날씨가 추워져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기부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면서 “나눔이 이웃보다는 저의 마음을 더 훈훈하게 해준다”고 이름을 밝히기를 극구 사양했다.
방이호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랑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해 희망를 나누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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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 기초생활수급 독거세대에 집수리 봉사 하동군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 참여 캐노피 시설 설치
하동군 금성면은 금성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숙)가 지난 30일 갈사리 나팔마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캐노피 설치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문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던 어르신의 집 현관 출입문이 비바람에 노출돼 불편한 상황임을 평소 느껴왔던 요양보호사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으로 캐노피 시설을 설치하게 됐다.
규모 있는 시설이 아니어서 많은 인력이 필요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10여명의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캐노피를 설치했으며, 고마운 마음에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여느 때보다 보람된 하루가 됐다.
김영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례를 거울삼아 홀로 생활이 어려워 방문요양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요양보호사들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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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연수로 힐링과 나눔 채우다 하동 묵계초, 학부모 대상 한방 화장품 &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 연수
하동 묵계초등학교(교장 오인태)는 지난 2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학부모 힐링 체험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복합 한방약초 추출물 아토피 개선에 대한 특허 출원을 가진 산청 단계초등학교 강수영 선생님을 초청해 천연재료 및 한방 재료를 이용해 가족의 피부건강을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주방세제, 한방 화장품을 만들었다.
특히 청학동 산간 지역에는 차고 건조한 겨울이면 쉽게 볼과 입술이 트고 가려움증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아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보습크림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학부모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서당 관계자는 “우리 아이와 가족의 피부에 직접 영향을 주는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런 실생활과 관련돼 서당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인태 교장은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학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지만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협력하는 묵계교육공동체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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