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수상
새로운 곡성 희망찬 귀농귀촌인! 준비부터 정착까지 한번에
곡성군이 2025년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해 미래농업비전, 귀농귀촌활성화, 지역홍보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군은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도권 도시민과 귀향을 꿈꾸는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성군 귀농귀촌정책, 곡성몰, 고향사랑기부제, 곡성여행 등을 안내하고 곡성의 대표 농특산품인 백세미, 토란, 토란가공품, 발효식초, 멜론(멜론청, 막걸리), 과일주스(사과, 포도, ABC), 현미, 오색미, 오색미가공품 등을 전시하여 도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귀농귀촌정책은 1세대 5백만 원 보조100%인 농가주택 수리비, 1세대 1천2백만 원 보조 50%, 자담 50%인 신규농업 인력육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들이 곡성군의 지리적 정보와 대표 농특산물 백세미, 토란, 체리, 멜론, 블루베리 등 작목 선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충분한 사전 조사와 체계적인 계획이 있다면 수도권 도시민들도 성공적으로 농촌지역에 정착할 수 있으며, 우리 군도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지속적인 도시민 유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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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장마철 극한호우 대비 전방위 점검
곡성군은 조상래 곡성군수가 장마철 극한호우에 대비하여 곡성군 고달면 개령저수지를 비롯하여 관내에 소재한 호우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고 20일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펌프장 등을 집중적으로 답사하여, 주민 대피체계와 임도 배수시설, 노후된 배수펌프장을 사전에 점검하였다. 재난대비 태세를 소관 부서장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장마철 호우에 따른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 군수는 지난 16일 주간회의를 통해 “어떠한 정책도 군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사항은 없다”라면서 장마철 대비 소관 사업장과 관리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또, 곡성군은 20일 오전 정창모 부군수 주재의 극한호우에 대비하여 주관부서와 협업부서의 임무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고, 조상래 군수는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현장에 나간 조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 즉 군 관리 D등급 저수지와 농업생산기반시설 배수로와 마을 단위 배수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라”라고 거듭 강조하며, “정부 기조와 같이 재난 대비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사전점검과 대비 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부터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영향을 확대하여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25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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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5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 개최
군민과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점검
곡성군은 군청 대통마루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전했다.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 이행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인구수 비례에 따른 읍면별 배정 인원을 공개 모집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평가단원을 선정하였다. 여기에 전문가를 더하여 총 17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담당 주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재 공약이행평가단 단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아동·청소년 기관 및 시설 지원」등 공약의 변경이 필요한 6건의 사업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공약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불가피하게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군정 운영의 실효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변경안을 논의했다.
이후 5대 분야 40개 공약사업에 대해 공약 주관부서장들이 공약사업별 그동안 추진 상황을 평가단에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민선8기 공약사업은 40개 공약사업 중 6개 공약사업이 이행을 완료하였으며 ▲ 바로폰 제도 시행 ▲ 장날 어르신 버스 도우미 운영 ▲ 축산업의 악취개선을 위한 시설, 기계 장비 지원 확대 ▲ 퇴비 부숙용 왕겨, 톱밥 전 축종 확대 지원 ▲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 고등학교 무상교육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그 이행 과정 또한 투명하고 책임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평가단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재 공약이행평가단 단장은 “행정에서는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꼼꼼히 살펴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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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 운영
6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곡성군은 2025년 6월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곡성작은영화관과 목사동면 들말센터, 옥과면 월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전했다.
오는 25일에 추진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추진되며, 주민이 함께 보는 공동체 영화“괜찮아, 앨리스”를 관람할 예정이다. 성적에 대한 압박과 부모와의 갈등, 교우관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학생들이 갇힌 교실에서 벗어나 1년간 청소년들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얘기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영화 상영 후 양지혜 감독과 제작자 오연호 대표(오마이뉴스)와 함께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6월 마지막 주인 6월 27일과 28일에도 각각의 문화배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27일에는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추억의 유랑다방”을 공연한다. “나의 살던 고향, 그리고 부모님”을 주제로 1940년대와 50년대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굳건히 우리 삶을 지켜주었던 그 시절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아코디언 연주와 트로트 가수 김수련의 노래로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8일에는 옥과면 월파관에서 “모던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구성으로 전통 국악기의 깊은 울림에 현대적 감성과 장르적 해석을 더해 국악의 확장성과 대중성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악기로 재편곡한‘The Children of Sanchez’와 영화『왕의 남자』OST‘인연’의 판소리 재구성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펼친다.
한편, 문화가 있는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등 전국 1,5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무료관람,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곡성군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되어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며 일상속 예술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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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울산 동구청에서 농산물 홍보 판촉 행사 개최
곡성군은 지난 19일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광역시 동구청을 찾아 곡성 농산물 홍보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토란과 멜론 등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의 인지도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 동구청 현관 로비와 구내식당에서 진행됐으며, 곡성 부군수 등 군 관계자 10여 명과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 곡성농협 APC센터, 동막영농조합법인 등 관련 단체와 업체가 함께해 농산물 직거래 판촉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내식당에서 곡성산 토란을 활용한 특별메뉴와 후식으로 토란 디저트가 제공되었으며, 동막영농조합법인에서도 450인분의 친환경 쌀을 지원했다.
곡성몰은 울산 동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ONE-DAY 특별할인전’을 운영한 결과, 단 하루 만에 신규 회원 293명이 가입했고 약 1천1백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현장에서 곡성 멜론, 블루베리, 체리 등 신선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여 100여 상자 분량이 20여 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은 토란 가공 제품을 전시해 지역 농산물의 다양성과 가공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3년 5월 16일 체결된 곡성군과 울산 동구청 간 자매결연의 실질적 협력 사례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교류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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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번기 맞아 관내 농가 일손 돕기 집중추진
고령 농가 매실 수확에 '든든한 지원군'
곡성군은 농정과(과장 우희정)는 지난 6월 17일(화) 오전 9시부터 오곡면 봉조리 소재 고령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정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매실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대상 농가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적기에 매실 수확을 마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참여자들은 아침부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손발이 되었다.
곡성군은 농번기 동안 군청 산하 전 직원과 관내 유관기관이 협력해 일손이 취약한 고령농가, 영세농가, 장애농가 등 농가별 맞춤형 인력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45일간 사과 적과, 매실 수확, 감자 수확, 배 봉지 씌우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농촌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농번기 철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공공부문 참여를 확대해 적기 영농 지원과 일손 부족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해,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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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상반기 ‘장애인자조모임’실시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군보건의료원 농업인재활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전라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순천시 보건의료원)와 연계하여 곡성군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CBR) 상반기 장애인 자조 모임을 추진하였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모임에는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CBR)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웃음치료 전문 강사가 초빙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례강의를 제공하여 삶의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글로벌인재양성연구소 강혜경 강사는 ‘나는 내가 정말 좋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긍정적인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회참여를 독려 하였고, 모임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다음 기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대상자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중심재활(CBR)사업은 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및 지역 내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건강 행태 인식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곡성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에서는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들에게 방문 재활 등을 통한 건강상담, 통증관리, 재활운동교육, 일상생활훈련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61-360-8098)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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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사회단체장들과 지역발전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
곡성군은 지난 19일 관내 식당에서 사회단체장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래 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관계자 11명과 사회단체장협의회 한철우 회장을 비롯한 33명의 단체장이 참석해 총 4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폐가전 수거 문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역축제 운영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먼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이 폐가전을 집 밖으로 배출하는 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 동참하여 지역 전반에 인식 제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뜻을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서는 ▲군민 1인이 출향민 1명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협의회 소속 단체회원 중심의 권유자 명단 확보 ▲지역 언론을 통한 기부자 명단 정기 명단 공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안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고향사랑 지정기부를 통해 곡성군에 첫 소아과가 생겨 매일 30여 명이 진료를 받고 있고, 마을 빨래방 사업도 목표의 조기 달성을 앞두고 있다”라며 “작은 기부가 군민의 삶을 바꾸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단체관람객을 위한 QR코드 입장 시스템 도입 ▲티켓 발권 장소 확대 ▲먹거리존을 축제장 외부에서 운영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축제장 내 상수리 존의 전기·상수도 등 기반시설이 개선된 만큼 운영 방식도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타 지역의 축제에서는 고기를 굽는 형태의 먹거리존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라며 트렌드에 맞는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취임 이후 각 사회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처음인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곡성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변화와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 ‘새로운 곡성, 희망 군민’을 위한 길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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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곡성군협의회,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2백만 원 기탁
생활개선회곡성군협의회(회장 이지숙)는 지난 19일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판매부스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곡성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했으며, 이지숙 회장은“곡성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상래 이사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인재 육성에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다며, 기부 관련 문의는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행정운영팀(☎ 061-884-8213)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생활개선회곡성군협의회는 관내 다양한 행사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음식 마련,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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