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20일 부군수실에서 담당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 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조치로 비교적 부진한 지표 89개를 꼼꼼히 점검하며, 노력에 따라 실적 향상이 가능한 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부서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공동 대응 노력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획실 기획팀 이하나 061-360-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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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입면 종방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입면 종방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로 경계분쟁 해소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입면 종방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19일 토지 경계확정으로 사업을 완료하고 공고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추진한 입면 종방지구는 토지소유자간 경계협의 및 주민설명회 등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조정 과정의 절차를 거쳐 입면 송전리 1-6번지 일원 553필지, 면적 29만9천793.6㎡의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기존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하여 소유자간 경계분쟁을 방지하고 재산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완료에 대한 관계서류 열람은 2018. 1. 2.일까지 곡성군청 민원과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적재조사팀(☎061-360-8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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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공공도서관, ‘명화로 만나는 시간여행’ 겨울 독서교실 운영
곡성군(유근기 군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명화감상과 함께 다양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겨울 독서교실을 옥과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한다.
2018 겨울 독서교실은 ‘명화로 만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1. 23.(화) ~ 1. 26.(금) 4일간 오전 9시~12시에 운영된다.
자연의 색과 인간의 상상력 그리고 화가의 세밀한 감정 등이 모두 담겨 있는 명화를 감상하고 화가의 감성과 상상력을 간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감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통합적 표현활동으로 보다 더 감성적으로 풍요로운 겨울방학을 보낼 기회가 될 것이다.
2018 겨울독서교실 수료 후 수료증 발급과 우수학생에게는 상장(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명, 한국도서관협회장상 2명)과 부상이 주어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무료(재료비 포함)로 제공되며, 수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옥과공공도서관(360-847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옥과공공도서관 061-360-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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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입학․졸업 축하용품 지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8학년도에 초등학교를 입학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졸업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용품 지원은 2018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 21명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동 34명 총 55명에게 용품이 지원되며,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아동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길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입학 축하용품을 받은 한 학부모는 “캐릭터 학용품을 선물 받은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새롭게 준비할 학용품들이 많은데 입학 전에 미리 챙겨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곡성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이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하며, 부모와 자녀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겠다.”고 밝혔다.
<복지실 드림스타트팀 최지영 061-360-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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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심청스토리 ‘곡성의 문화와 심청’행사 가져
- 2017 창조지역사업 곡성 학술세미나 -
곡성군에서 지난 20일 ‘곡성의 문화와 심청’이란 주제로 공연과 학술세미나가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곡성문화원이 2017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1부 곡성군민 판소리 심청가 부르기, 마당극 심청 공연을 펼쳤고 2부 곡성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관내 주민 17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곡성은 심청이야기의 출발점인 관음사가 있는 곳으로 연기설화의 주인공 홍장이 보낸 금동관음불상이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곡성문화원 관계자는 “곡성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심청을 다학문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곡성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곡성문화원이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곡성&심청 스토리 공감 행복누리 사업으로 ‘심청’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이미선 061-360-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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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창출 평가 ‘ 특별상’ 수상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1일 나주 한국전력 비전홀에서 열린 ‘2017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 특별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은 청년 일자리 10대 프로젝트 추진과 지역특색에 맞는 농업 전문인력 양성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일자리창출, 일자리지원, 일자리정책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일자리 공모로 통해 발굴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 및 우선사업 선정을 위해 일자리사업 T/F팀을 구성하여 우선 시행 대상사업을 결정하여 예산에 반영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보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앞으로 농촌지역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군민과 함께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많이 가져 더 발전하는 곡성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과 지역공동체팀 김은희 061-360-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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