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산수유꽃 개화 한창
5일 오후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굴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다음주 토요일인 오는 16일 개막식을 시작하여 9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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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9「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봉사단 운영
‘호호!이야기선생님’그림책 동아리 자원봉사 펼쳐
구례군매천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2019년에도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봉사단을 구례어린이집 등 5개 유아기관(80여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월)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봉사단은 책놀이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및 도서관 자체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 8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매천도서관에서‘호호!이야기선생님’이라는 자체 동아리를 만들어 매월 모임을 통해 명작 그림책, 전래동화 등 좋은 그림책을 서로서로 추천하는 그림책 연구 모임으로 활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올해도 작년에 이어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유아기관 수요조사 및 그림책 읽어주는 봉사 참여자 폭을 늘려갈 계획이며,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아 성취와 사회 참여 의욕을 돋우고 아이들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세대 공감 사업으로 희망찬 지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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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선관위,조합장선거돈선거근절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개최
- 구례군선관위, 농협중앙회구례군지부, 구례경찰서, 구례축협 합동캠페인 펼쳐
구례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봉조)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구례축협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돈선거 근절을 위해 2019.3.6(수).09:00 유관기관 합동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례군선관위, 농협중앙회구례군지부, 구례경찰서, 구례축협 등 선거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하였다. 농협중앙회구례군지부에서 구례경찰서 앞 로터리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출근길 주민들 대상으로 투표참여 및 돈선거 근절을 위한 현수막·손프랑 게시,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이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구례군선관위 관계자는“이번 조합장선거가 돈선거 없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선관위 역할만으로는 부족하고 유관기관과 후보자, 구례축협조합원, 구례군민 모두의 공명선거 의지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하며 일주일여 남은 조합장선거에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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