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18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최우수상 수상
상사업비 6천만원 획득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3일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 상사업비 6천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10월부터 12월까지 특별징수 기간동안 재무과장을 중심으로 지방세 징수 독려반을 편성, 고액체납자 16명을 집중관리하고 재산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지방세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징수율 97%로 전년 대비 0.7% 증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이 반영되어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편의시책과 친절한 서비스로 군민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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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월 12일부터 4일간 2019년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와 연계하여 노로 바이러스 등 해빙기 식중독 예방과 간소화된 안전한 음식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을 바로 알고 예방하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올바른 손씻기, 음식은 익혀서, 물은 끓여먹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이렇게 예방하세요! 등 리플릿을 군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설명하며 홍보물과 함께 배포하였다.
구례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믿고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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