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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자원봉사자 봉사시간 누적 환산금 기부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해 시행된 ‘자원봉사 환산금 기부제도’를 통하여 가위손봉사단(회장 오영애)과 나눔봉사회(회장 김형량) 2개 단체에서 2017년 자원봉사 활동시간(2,167시간)에 대한 환산금 433,4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자원봉사자가 1년 동안 봉사한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할 수 있도록 곡성군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를 개정하였다.
자원봉사 활동 누적 환산금을 통한 기부는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년도 봉사활동 시간을 시간당 200원으로 환산하여 개인은 년 50시간(1만 원) 이상, 단체는 년 250시간(5만 원) 이상부터 기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 환산금 기부제도’를 통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전 군민이 자원봉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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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안제도 운영 획기적인 개선
- 제안관련 실무부서 중심에서 제안처리 총괄 실무위원회 중심으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4일 2017년과는 차별화된 ‘2018년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안은 국민신문고에서 상시 접수 및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창의성, 경제성, 실시가능성, 계속성, 적용범위를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제안제도는 군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여 소통․참여 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써 군은 ‘2018년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계획’을 통한 제안제도의 효율적 운영으로 민주화․능률화․경제화의 종합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획에서는 전년도와 달리 제안실무위원회를 통합 운영하여 소관부서의 심사 부담을 경감하고 군 전체적인 입장에서 제안을 심사하고 채택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조례 개정을 통하여 제안 관련 업무 실무부서에서 운영해 오던 실무위원회를 제안 총괄부서 중심의 실무위원회 운영으로 변경하고, 위원장은 기획실장, 위원은 기획․의회예산․행정․민원팀장 및 업무담당 팀장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제안공모제 운영을 내실화하여 현재 일반 제안 중심의 운영에서 군 전체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인 인구 늘리기 공모전, 규제개선 공모전, 사업부서 특정 업무 등에 대한 공모전 실시로 단순한 제안 접수 및 채택이 아닌 채택 후 실시까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안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이러한 변화를 통하여 2017년 접수건수 203건, 채택건수 10건으로 채택률이 4.9% 정도였던 제안을 2018년에는 300건 이상의 접수건수와 10%이상의 채택률을 목표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안자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비율을 높여 제안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제안을 통하여 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특별히 제안 공모전이 운영될 경우 다양한 형태의 의견을 제시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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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 곡성군 영농현장 및 복지시설 격려
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곡성 영농현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규성 차장은 곡성군 오곡면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가온재배로 조기 출하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오후에는 사회복지시설인 곡성삼강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차장은 “농촌진흥청은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농업기술 연구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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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정재훈)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서 곡성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96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상담복지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관계향상 훈련을 위하여 각 영역의 집단상담 전문가들이 음악치료, 미술치료, 푸드치료, 심리극 등 다양한 매체와 도구를 이용하여 진행됐다.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개인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사후에 연계하여 대상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정재훈 센터장은 “2013년부터 실시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17년까지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진행해왔으나, 2018년에는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학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여름방학보다 높다”며 “앞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한 집단상담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363-95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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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기술분과위원회 개최
- 총 33건의 현장 지도사업 확정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에서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위원 및 군 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곡성군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기술분과위원회(위원장 김봉우)’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고른 소득증대로 농업인의 행복지수가 향상되고 농업인이 만족하는 현장중심의 활기찬 지도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로 신청한 총 33건의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심의․확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술분과위원회의 의결은 곡성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므로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많은 질의와 답변이 오갔다”며 “이번에 의결한 사업들이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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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거리상담 진행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정재훈)는 지난 9일과 13일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의 졸업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 밀집지역을 찾아가 청소년사업을 홍보함과 동시에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현장에서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졸업식 현장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즉석사진 찍기와 청소년사업 홍보물을 배부하여 상담 대상자를 발굴하였으며 상담복지센터와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대표 정명진, 방과후아카데미)이 함께 진행했다.
정재훈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사업을 추진하는 타 기관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동․청소년 보호․상담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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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모집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온라인 신청 가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공공서비스업무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분야 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환경정화, 지역자원활용형) 분야 16명을 합해 총 38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고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곡성군민이다.
지난 2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였고, 오는 2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창구나 워크넷시스템(www.worknet.go.kr)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공공근로 및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7,530원의 최저임금을 받으며,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경제과 지역공동체팀(☏ 061-360-8733)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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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계획 수립을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 준비
- 곡성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학교교육계획 검토 협의회」실시 -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13일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유·초·중학교별 학교교육계획 검토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검토 협의회는, 지난 1월 관내 유·초·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곡성교육계획 2018」설명회 이후 유․초․중학교별로 작성한 학교교육계획서 초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각 학교(원)에 환류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검토위원은 관내 교무부장, 교(원)감을 위촉하여 학교간의 검토는 물론 검토위원 소속교의 학교교육계획 수정 및 반영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검토의 주안점으로는 미래핵심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전라남도교육청과 곡성교육지원청의 5대 시책과 역점과제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활동, 곡성교육지원청에서 특색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 마을이 함께하는 효 기반 인성교육’을 반영하도록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학교별 특색교육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종택 교육장은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철저한 교육계획수립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면서 “학교급별로 한 해의 교육활동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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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명절 귀성객 맞이 도시민유치 홍보 활동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 연휴기간인 지난 15일 곡성역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20명과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시민 유치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곡성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지역민들이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귀농귀촌 안내 팸플릿과 곡성여행 책자를 배부하여 도시민들의 고향 정착을 적극 홍보하고,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여 우리지역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군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을 홍보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귀농․귀촌인 역시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느끼게 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근기 군수는 “설 명절 도시민유치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수도권지역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예비 귀농귀촌인 전원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을 펼쳐 농촌의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6기는 귀농․귀촌인 3,000명 유치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 1월까지 2,255명이 곡성군에 정착하였다.
그룹 02 > 전남·경남 6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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