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 혜택 알고 계시나요?" - 곡성군, 하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가져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5일 보건의료원에서 영양플러스 대상자와 그 가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하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영양플러스란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며 영양 위험 요인 개선과 스스로의 식생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영양플러스 혜택 알고 계시나요?”라는 주제로 진행해 영양플러스 사업의 중요성과 기대효과, 혜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영양플러스사업 참여대상은 취약계층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세 미만의 영유아이며, 그중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인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가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주기적인 영양 교육과 개별적인 영양 상담을 진행하고, 또한, 부족한 영양 보충을 위한 임산부, 영유야 등 대상자별 패키지(6종)인 쌀, 달걀, 우유 등 특정 보충영양식품을 매월 2회씩 제공받는다. 한 패키지당 10여 개의 보충식품이 들어있으며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적절한 영양관리와 영양교육이 필요한 대상자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식생활 불균형과 편식 등으로 빈혈, 저체중 등을 고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 061-360-7571)으로 사전 문의한 후,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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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산물 사게 하는 세일즈 스킬 교육생 모집 - 내달 10일까지 선착순 모집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내달 10일까지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세일즈 스킬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산물 사게 하는 세일즈 스킬 교육’ 참가자를 2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들의 내면의 장점을 발견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소비자에게 내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스피치 교육으로써,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5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보이스 기초이론 및 리딩 실기, 내면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의 목소리 찾기,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세일즈 스킬 PT, 자신의 농장과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는 즉흥 스피치 훈련을 시켜 최종적으로 세일즈 PT테스트와 영상을 촬영하여 농가에 맞는 스킬을 컨설팅해주는 교육으로 농가가 농장과 농산물을 홍보하여 판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http://www.gokseong.go.kr)에 안내되어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61-360-727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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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예산확보 총력, 323억여 원 목표 - 26일~27일, 국회, 행안부 등 방문 국비 지원 건의 -
유근기 곡성군수가 3만 군민의 행복지수 1위를 내건 민선7기가 출범하자마자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유 군수는 실무 부서 과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26일부터 이틀간, 국회, 행정안전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지역현안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동을 걸었다.
먼저 첫째 날인 26일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김철홍 청장을 비롯한 도로시설국과 하천국 관계자들을 만나 지방도 개선으로 지역민 교통안전 효과와 국가하천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해 ‘곡성 겸면~삼기간 국고 시설개량사업’ 외 5개 사업, 285억 원을 건의했다.
27일에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곡성 대학촌 활성화 우회도로 및 임대주택정비도로 개설사업’ 등 3개 사업, 38억 9천 1백만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타당성을 설명한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민선7의 군정방향인 군민 행복지수 1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이다”며 “지역현안사업 해결뿐만 아니라 100년대계 곡성의 밑그림을 그리고, 국가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처 방문과 정치권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국비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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