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 동편제소리축제 및 제18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개최 - 섬진강을 돌아 지리산으로 울려 퍼지는 소리 가락
자연과 소리가 하나 되는 구례의 가을, 10월... 지리산과 섬진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우리 가락의 대향연 〈 구례동편제 소리축제>가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3일간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담백한 맛과 남성적이고 활기찬 특징을 지닌 동편제는 구례를 중심으로 지리산과 섬진강 동편 일대, 남원과 순창 등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유파이다.
구례는 송우룡과 송만갑, 유성준, 박봉래, 박봉술 등 당대 최고의 명창을 배출한 동편제의 본향으로 올해 6번째 맞이한 구례동편제소리축제는 소리꾼들의 등용문인 제18회 송만갑판소리 ․ 고수대회와 함께 개최된다.
축제 첫째 날인 11일에는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의 판소리·고수 부문 예선전과 호남여성농악 판굿, 개막식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공연에서는 송순섭, 강정숙, 박정선, 이난초 등 최고의 소리꾼들의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판소리·고수 부문 본선 및 시상식이 열린다. 동편제 명인명창 초대전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통달, 김영자, 김수연, 이생강 등 이 시대의 최고 명창과 명인이 흥을 돋우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창극〈뺑파전〉은 판소리 심청전을 재구성해 뺑덕어멈을 주인공으로 자신의 이권만을 찾는 황금만능주의 세태를 해학적으로 풍자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인 ‘구례향제줄풍류 공연’과 ‘거석마을전래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폐막공연인 <동편제 젊은소리>는 이영태, 조선하 등 구례 출신 명창과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대상 수상자, 차세대 젊은 소리꾼들이 함께 꾸미는 미래지향적 판소리 무대로 3일간 펼쳐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구례군은 웅장하고 호방한 동편제 판소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2014 구례동편제 소리축제’를 계기로 동편제 판소리의 전통·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위상도 한층 더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 구례동편제소리축제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uryesori.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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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4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 불량 저울류 사용금지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구례군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계량기(저울류)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할 계량기는 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이동식 축중기, 유류거래용 눈새김 탱크 등으로 계량기 변조여부, 검정기준 적합여부, 사용 공차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하게 된다.
단, 거래 또는 증명용이 아닌 기업체, 연구소 등에서 사용하는 시험용, 실험실용, 학술용, 군사용 등의 계량기와 판매 등을 위해 보관 진열중인 계량기, 검정 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계량기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일정은 10월 13일부터 구례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읍면을 순회할 예정이며, 검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청 도시경제과(전화 780-2357)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정기검사에 정당한 사유없이 검사를 받지 않을 때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해당 읍면 검사일에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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