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은 곡성몰에서, 전 상품 30% 할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곡성몰과 함께 풍성한 연말을 준비하세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동안 진행되며, 전 품목 3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와 더불어 곡성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개점 1주년을 맞은 곡성몰은 매달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곡성몰을 알렸다.
곡성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곡성몰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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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혁명' 김탁환 작가, 제68회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 곡성에 터 잡고 주민들 위해 마을운동가로 활동중
곡성군은 소설 사랑과 혁명의 저자 김탁환(56) 소설가가 지난 16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진행된 제68회 전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문학 분야 문화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1958년 아산 조방원 화백과 1991년 죽형 조태일 시인 등의 수상에 이어 이번 문화상을 수상한 김탁환 작가는 곡성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 소설 부문에서 새로운 획을 그었다.
2021년 곡성에 터를 잡은 김탁환 소설가는 정해박해 진원지 곡성을 배경으로 다룬 소설 ‘사랑과 혁명’으로 작품성과 문학성을 널리 인정받아 올해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설 ‘사랑과 혁명’은 ‘정해박해’라는 역사적 사건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인간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김 작가는 곡성 지역문화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생태책방 및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소통하고, 곡성 섬진강마을영화제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곡성의 역사와 문화를 문학적으로 알리려는 그의 노력은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탁환 작가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작가의 문학적 성취는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전남 곡성군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작품과 활동이 곡성을 비롯한 전남의 자연과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며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가꿔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탁환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곡성의 자연과 사람들이 제 문학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문학으로 풍성하게 담아내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문화상 제정 이래 아산 조방원, 죽형 조태일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분들이 수상을 해왔다”라며 “수상자이신 김탁환 작가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문화로운 곡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문화상은 1956년에 제정되어 예향 전남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지역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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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곡성군에 성금 2백만 원 전달 연말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지원 이어져
곡성군은 지난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강성진)와 곡성군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 원에 대한 기탁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강성진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힘든 지역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에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 또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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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곡성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성황리에 마쳐 농업 발전 도모 및 위기 극복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 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2024년도 제36회 곡성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약 200여 명의 곡성군 연합회원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는 홍영신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조상래 곡성군수, 강덕구 곡성군의장, 진호건 전남도의회 의원,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 및 지역 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읍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스마트 농법 도입, 전국적 브랜드화 추진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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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한 숲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숲 가꾸기 추진 조림지가꾸기 등 6종 숲가꾸기사업 1,452ha, 26억여 원 투입
곡성군은 체계적 숲 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1,452ha의 산림에 기능별 숲 가꾸기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올해 숲 가꾸기에 투입된 사업비는 26억여원으로 작년 22억원보다 15% 증액됐다. 세부 사업으로는 △조림지가꾸기 1,104ha △어린나무가꾸기 131ha △큰나무가꾸기 118ha △산불예방숲가꾸기 43ha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가꾸기 56ha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름에 따라 석유비축기지 일원 산림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 42ha를 추진하여 임목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 부산물을 산림 밖으로 반출함으로써 산불에 강한 숲으로 조성했다.
또한, 산불 인화물질과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산림 재해를 예방하고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간벌재를 활용·생산한 톱밥과 땔감을 축산·과수 농가와 취약 계층에게 공급하여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산림지역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사업을 추진해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건강한 숲 아름다운 미래를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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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현금 2백만원 기부금 전달'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기부
지난 18일 곡성군은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임준섭)에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준섭 회장은 “이웃들의 관심으로 잘 정착할 수 있어 지역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 타 단체의 귀감이 되어 기부 문화 확산에도 일조하고 싶다”라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조상래 군수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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