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필승 코리아! 월드컵 4강 신화, 곡성에서 시작된다!!” - “히딩크의 축구의 신” 오디션 프로그램, 곡성군 촬영분 내달 방영 예정 -
곡성군은 오는 6월 14일 개최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붐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히딩크의 축구의 신”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을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곡성군이 “히딩크의 축구의 신”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곡성군 관내 축구장과 섬진강기차마을, 도림사 관광단지, 강빛마을 등 곡성군의 여러 장소를 오가며 2주간 선수단 숙소생활, 훈련과정, 연습경기 등을 촬영한 내용이 방영된다.
곡성군이 이번 프로그램을 유치한 배경으로는 지난 3월 외주제작사가 전국 촬영 장소를 모색하던 중 곡성군이 기존에 축구 관련 TV 프로그램 제작을 추진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며, 최종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 일부 제작 지원이 이루어지게 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구의 신 방송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 이어, 최근 축구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과 중국에도 방영될 예정인 만큼 우리군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지 홍보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히딩크의 축구의 신”이란 스포츠 오디션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써 전국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18세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하여 해외 프로축구팀의 입단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수들을 입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2002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거스 히딩크 감독, 이천수, 최진철, 송종국, 현영민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코치진으로 합류했고, 연예계의 소문난 축구광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연예인 축구단 “FC MEN” 단장인 이기광과 2AM 멤버인 정진운이 ”축구의 신“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곡성군 촬영분은 오는 6월 10일 2회부터 방영되어 7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 관광문화과 체육팀 정국열 061-360-8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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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년귀농, 꿈엔들 베이스캠프에서 시작한다 - 청년 귀농인의 집 ‘꿈엔들’ 개소식 -
곡성군은 지난 25일 청년들을 위한 귀농인의 집 ‘꿈엔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꿈엔들’이란 귀농귀촌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곳으로써 청년 귀농귀촌인들을 양성하기 위한 임시거주 공간이다. 4가구가 거주할 수 있으며 공동농사, 농촌생활기술 등을 익히고 농촌문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합숙형 귀농인의 집이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귀농운동본부 대표, 에너지 적정기술협회장이 참석했고, 군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곡성 청년 농업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꿈엔들’은 생태적인 삶, 자립적인 삶을 우리 지역에서 시작하고자 하는 40세 이하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사체험, 적정기술 및 농촌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청년귀농 베이스캠프로 운영한다.
항꾸네 협동조합 정의득 이사장은 “귀농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며, 흙과 가까운 삶을 지향하는 후배들을 위하여 ‘꿈엔들’이 기댈 언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이 큰 이슈인 시기에 우리 군에서 이런 청년을 위한 귀농인의 집을 운영할 수 있어서 기쁘고 ‘꿈엔들’이 징검다리가 되어 귀농귀촌 활성화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곡성군은 1박 2일 체험할 수 있는 귀농귀촌 체험센터 이외에도 귀농귀촌인이 주택을 마련하고, 농지 등 농업기반 시설을 구입하기까지 임시 거주처로 8개소 11세대의 귀농인의 집을 조성하여 운영하여 귀농귀촌인의 안정정착을 돕고 있다. < 지역활성화과 귀농귀촌팀 심세린 061-360-8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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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한민국 재즈1세대 밴드 콘서트 개최 평균나이 75세, 원로연주인들이 펼치는 열정과 감동의 무대
곡성군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대한민국 재즈1세대 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재즈1세대 밴드’는 평균나이가 70대 중반임에도 무대에서 늘 관록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아온 아티스트이다.
이 밴드는 피아노 신광웅, 트럼펫 최선배, 드럼 임헌수, 보컬 김준, 클라리넷 이도기, 색소폰 김수열 등 한국 재즈사와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연주자들이 모여 2002년에 결성한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재즈는 물론 팝, 가요,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로 펼쳐지며, 쉽고 재미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재즈는 어렵다는 오해와 편견이 불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관광문화과(061-360-83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뮤직오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이미선 061-360-8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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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로 행복 충전!!! - 연간 10만 원 이내 문화․복지이용 바우처 카드 발급 -
곡성군은 상대적으로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간 1인당 10만 원(보조 8만원, 자부담 2만원)의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를 여성농업인들에게 발급해 영화관, 미용실, 스포츠용품점, 수영장, 놀이공원, 펜션, 목욕탕, 찜질방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으로, 세대원 합산 농지소유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업, 임업, 어업 경영가구가 신청가능 하며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593명을 지원한 데에 이어 올해는 1차로 1,799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며 “많은 여성농업인이 문화 복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농정과 농업정책팀 강해인 061-360-7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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