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 자만말고 폭염에는 충분한 휴식을! 곡성군, 폭염대비요령 홍보 캠페인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곡성경찰서(서장 양동재)는 8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석유공사, 한국농어촌공사곡성구례지사 등 유관기관 및 곡성군 안전보안관과 함께 폭염대비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시장을 방문한 농민, 관광객들과 시장 내 상인에게 야외활동 시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스 타월, 물티슈와 함께 폭염대비요령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곡성군은 독거노인, 장애인과 같은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및 안전 관리를 위해 경로당 32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마을방송 등을 통해 무더위 시간대(11: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은“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므로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여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최승우 061-36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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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곡성군 옥과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섭)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화되고 있는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공공, 민간, 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한 복지자원을 하나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함께 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 10명에 대한 서비스 연계와 8월~9월중 추진할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고, 혹서기 대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관계 맺기 운영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위원장 김홍순)은 “화합과 소통이 우선되어야 주민을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 질 것이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옥과면 맞춤형복지팀 김귀숙 061-360-7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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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곡성경찰서(서장 양동재)는 8. 8(수) 곡성읍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곡성군청,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곡성경찰서는 교통약자인 노인을 비롯,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와 단속 병행,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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