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8월 주민세 2억3천1백만 원 부과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8월 정기분 주민세(지방교육세 포함) 1만5천여 건에 2억3천3백만 원을 부과하고 자진납부 홍보에 나섰다.
2018년 정기분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8월 1일 현재 곡성군내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사업장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다.
주민세 균등분의 세율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 1만1천원, 개인사업장 5만5천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55만원으로 차등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해 납부하거나 은행 CD/ATM,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가부담 없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8월 정기분 주민세 부과와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재무과(☏061-360-85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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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백곡마을, 안전체험으로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에 한걸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일 충남 천안시 안전체험관에서 고달면 백곡마을 주민 18명을 대상으로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 농업활동 위험요소 예측 및 진단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수적으로 지진, 화재 등 사회재난을 대비한 체험이 실시되었다.
백곡마을 임채갑 이장은 “농업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직접 체험을 통해 교육 받게 되어 유익했으며, 앞으로 갑작스러운 농작업 사고와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건강한 농촌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은 농작업 위해환경의 근본원인에 대한 검사와 환경개선 등 능동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농작업 사고 경감과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 강현주 061-360-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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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곡성경찰 교통안전물품 전달
곡성경찰서(서장 양동재)는 8. 10(금) 곡성경찰서에서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식)가 지원하는 ‘교통안전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인용 야광지팡이 100개, 오토바이 헬멧 30개 등이 전달되었으며 전남지역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마련되었다.
곡성경찰서장은“교통약자인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이 안전한 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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