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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3 17:17
곡성군, 문화예술단과 함께하는 솜사탕 음악회...외 (2014.12.2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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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부
조회 : 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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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4' 곡성문화예술단과 함께하는 솜사탕 음악회 - 순수 지역예술단체가 만들어 가는 흥겨운 7080 음악 펼쳐 -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민이 함께 꾸며가는 솜사탕 음악회가 12월 30일 곡성 문화센터 동악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솜사탕 음악회는 2011년 창단한 곡성문화예술단이 올해 9월부터 매달 30일 개최하는 음악회로 지역 문화 공유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이다.
이번 '아듀 2014' 음악회는 7080 노래, 민요, 무용이 함께 펼쳐지는 무대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군민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신청 받아 고마운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회 공감 퍼포먼스를 펼친다. 더불어 관람자에게 달콤한 사탕과 쿠키, 행운이 가득한 희망 복권 20매가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예술단 관계자는 “문화는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니 만큼 응원과 관심 속에서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 고 했다. 한편 ‘아듀2014’ 솜사탕 음악회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28일까지 곡성문화예술단 사무국장(010-2273-8010) 이나, 재무이사(010-4003-0083)에게 신청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김동규 기자] kimdg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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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마을 강병조 위원장,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곡성군 죽곡면 상한 전통테마마을 강병조 위원장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마을리더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은 농촌사랑 운동 성과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와 마을, 개인을 선정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이다. 이는 1사 1촌 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촌사랑 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농촌사랑 운동을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마을리더부문 금상을 수상한 강병조 위원장은 2004년 하늘나리 마을의 전통테마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2009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 팜스테이마을사업을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마을특산품인 양봉사업을 통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으로 연간 1만여 체험관광객이 방문하여 2.5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특산물을 활용한 마을발전과 도농교류 확대에도 기여했다.
상한 하늘나리 전통테마마을 강병조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마을을 전국 최고의 체험・휴양마을로 육성시켜나가겠다”고 했다.
[지리산고향뉴스/김동규 기자] kimdg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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