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즐거운 풍선의 나라로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 특별 이벤트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벤트 기간 섬진강기차마을 전체가 마법 같은 풍선의 나라로 변신한다. 기차마을 곳곳이 다양한 캐릭터와 각양각색의 풍선 장식으로 꾸며져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중앙 무대에서는 디즈니 OST 콘서트, 일루젼 매직쇼, 명작 아동 뮤지컬 ‘벌거벗은 임금님’등 흥미롭고 수준높은 공연이 열리고 행사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으로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애완조류 체험전’, ‘어린이 목공예 체험’,‘이동식 천문대’와 같은 이색적인 코너가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여형 이벤트로는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및 포토타임’, ‘랜덤플레이댄스’, 'SNS 인증샷 이벤트', '보물찾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곡성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즐거운 꿈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 처음 풍선을 주제로 특별하게 준비했다."라며 “환상적인 풍선의 세계에서 맘껏 뛰놀며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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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민과의 약속에 속도 높인다. 공약 추진 박차 민선 8기 1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곡성군은 군청 소통마루에서‘민선8기 1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상래 군수와 정창모 부군수,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공유하며 향후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민선8기 곡성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40개 사업으로, 2025년 1분기 기준 3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그 외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완료된 공약으로는 지난해 12월 ▲바로폰 제도(010-6663-8582)를 전면 시행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문자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였으며, ▲장날 어르신 버스 도우미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 2명을 배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달 말부터는 월별 1회씩 옥과·석곡 전통시장을 포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업의 악취개선을 위한 시설, 기계 장비지원 확대를 위해 군비 410백만 원을 확대 편성하였다.
군은 일부 불가피한 사유로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공약이행평가단 심의를 거쳐 공약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변경할 계획이다. 장기 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 행정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모든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추진중인 사항은 조속히 완료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항은 곡성군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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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위기 가구 발굴 특별조사 실시 위기 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하다!
곡성군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주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상실, 질병 등의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위기 상황에 있는 가구에 지원하였던 긴급복지지원 수혜 대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특별 기획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시적인 긴급복지 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 가구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추가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곡성군은 올해 2월에서 3월까지 행복e음 위기 정보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4,617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가구별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총 3,223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였다.
군은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소득, 재산, 금융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방문‧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차상위 등 공적 급여와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 조사를 통해 더 많은 위기 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곡성군은 하반기에도 긴급복지 지원 수혜 대상자를 대상으로 특별 기획 조사를 추진하여 더 많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자원과 협력해 나가겠으며, 긴급 복지지원 과 관련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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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 선정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시행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곡성형 3S(Smart, Security, Speed) 스마트 맵 안전 돌봄'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읍면 안전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사업을 통한 읍면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곡성군을 비롯해 전국 66개(전남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곡성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3천만 원을 포함, 총 6천만 원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가구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질 계획이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곡성군 읍면 안전협의체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드림복지반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인터넷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카카오 맵 등)에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여 스마트 안전 돌봄 맵을 제작 및 활용, 읍면 민관안전협의체가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읍면 안전협의체)와 스마트 기술(스마트 안전 돌봄맵)이 결합하여 취약계층 노인가구와 같은 복지사각지대의 안전을 똑똑하고 빠르게 확보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스마트 복지 안전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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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난타교실 운영 두두둥 탁! 신나게 즐기며 에너지 발산한다!
곡성군은 2025년 4월 10일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신체 증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 주산지역아이센터에서 난타교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난타수업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리듬을 타며, 손끝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박자 속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난타는 그 자체로 리듬과 박자에 맞춰 신체를 활용하여 소통하는 예술 활동이며, 아이들은 나만의 개성과 자신감, 팀워크를 키울 수 있고, 예·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취미활동과 활동성을 늘리는 사회성 경험과 자기표현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처음에는 박자를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점점 더 재미있고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하지만, 열심히 해서 멋진 공연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했던 것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난타 공연을 지역사회 내 노인시설과 다양한 행사와 축제 등 무대 공연에 오를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한 난타 교육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가치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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