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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통스포츠 보급 강습회 개최 하동군생활체육회, 하동중앙중학교 대상 궁도·굴렁쇠굴리기·씨름 등 강습
하동군생활체육회(회장 최오근)는 최근 횡천면 횡강정에서 하동중앙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4 전통스포츠 보급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통스포츠 보급 강습회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전통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전통종목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여가생활 기초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생활체육회와 하동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강습회는 궁도연합회의 강사 및 시설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궁도에 대한 기초기술을 가르치고 사대에서 직접 활쏘기 연습을 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강습회에서 고유의 전통놀이인 굴렁쇠 굴리기와 제기차기, 씨름 같은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우리 전통놀이의 우수성을 체득했다.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요즘 인터넷·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 보급이 확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줄어드는 것이 안타까워 전통스포츠 보급 강습회를 마련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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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하동군의회 오늘(26일) 폐원 하동군의회, 4년간 의원발의 조례 18건 등 183개 안건 처리…결의안도 6건
제6대 하동군의회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26일 폐원했다.
하동군의회는 이날 오후 5시 본회의장에서 6대 의원과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군의회 폐원식을 가졌다.
조유행 군수는 폐원식에서 “제6대 군의회는 지난 4년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수많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며 “특히 선거구 지키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전개한 활발한 의정활동은 역사와 후손들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면서 전 의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정훈 의장은 폐원사에서 “지난 4년간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책임·정책·감동 의정을 펼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동료 의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의회 운영과정에서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내달 1일 새 출발하는 제7대 군의회와 민선6기 집행부는 상호 협력해서 행복 하동, 희망이 영그는 하동, 일등 하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대 군의회는 지난 4년 임기동안 총 8회의 정례회와 32회의 임시회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 18건, 집행부 제출 조례 126건, 기타 승인안 39건 등 모두 18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이 기간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촉구 결의안’을 비롯한 농업관련 분야 3건, 환경 분야 2건, 건강 분야 1건, 기타 2건 등 총 6건의 대정부 촉구 결의안 채택해 관련기관에 이송했다.
뿐만 아니라 ‘갈사만 조선산업 및 배후단지 조성사업 추진실태 파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년여 동안 활동하면서 해당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함께 대책을 강구하는 등 50만 내외 군민의 염원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제7대 하동군의회는 7월 1일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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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내 반딧불이' 과학탐구대회 대상 영예 하동 횡천초, 정원민·박준나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통신 부문 최고상
하동 횡천초등학교(교장 류순점)는 과학동아리 ‘가로내 반딧불이’ 소속 정원민(6년)·박준나(5년) 학생이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통신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전자통신 부문은 전기·전자의 기본 지식을 이용해 생활 속의 통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주어진 문제에 대한 통신 회로를 구성해 통신의 기초를 익히는 것으로, 시·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얻는다.
정원민·박준나 학생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차지한 이후 1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8월 열린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학생들은 군대회는 물론 도대회 대상에 도전하고자 수업을 마친 뒤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지도교사와 함께 브레드보드의 회로도와 작동원리, 송수신 약속체계, 통신 문제 해결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대상을 차지한 정원민 학생은 “작년에 은상을 받아 많이 아쉬워서 이번에 대상을 목표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며 “그동안 주말까지 나오셔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나 학생은 “어려운 것이 많았는데 원민이 형이 많이 도와줬고 선생님께서도 하나하나 자세히 잘 가르쳐 주셔서 결과가 좋았다”며 “전국대회 준비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횡천초등학교는 ‘가로내 반딧불이’라는 과학동아리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과학탐구반을 운영하는 등 평소 과학 활동에 적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류순점 교장은 “전교생 27명인 소규모 학교에서 2년 연속 도대회 출전에 이어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도 학교의 과학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8월에 열릴 전국대회에서도 가로내 반딧불이의 도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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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귀농인 하동서 선도농가 현장체험 하동군, 경남생태귀농학교 18기 교육생 50명…영농현장 체험·농촌일손 돕기
경남지역 예비귀농인들이 ‘대한민국 귀농밸리’ 하동에서 현장체험 활동을 하며 각종 귀농정보를 취득한다.
하동군은 28∼29일 1박 2일간 경남생태귀농학교 18기 교육생 50명이 지역 선도농가 등지에서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귀농인들에게 다양한 귀농정보를 제공하고 영농현장을 견학함으로써 보다 많은 귀농인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다.
교육생들은 첫날 오전 북천면 남포리에 있는 블루베리·슈퍼오디·쵸크베리 농장과 횡천면 남산리의 딸기농장을 차례로 방문해 과일 재배법과 주의사항 등 각종 귀농정보를 익힌다.
이들은 이날 오후 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해 윤승철 농촌사회과 교육인력담당으로부터 하동군이 지원하는 각종 귀농정책들을 소개받고 적량면 고절리의 가지·체리 농장을 견학한다.
그리고 이날 밤에는 악양면 중대리에 있는 농촌체험교육장 ‘산구비농장’에 묵으며 ‘하동을 사랑하는 귀농인연구회’ 지성배 회장을 비롯한 하사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 성공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한다.
다음 날에는 악양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한 뒤 우리나라 야생차 시배지인 화개면으로 이동해 용강리 이쌍용 씨 차밭에서 찻잎따기 체험을 한다.
이들은 현장교육 틈틈이 하동에서 생산되는 녹차·산나물·재첩·매실 같은 각종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하동명품관을 둘러보고, 소설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과 화개장터 등 관광명소도 구경한다.
한편, 군은 하동지역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원하는 각종 귀농정책 등을 담은 ‘귀농귀촌 길라잡이’ 책자와 귀농홍보 리플릿을 교육생들에게 배부하며 귀농밸리 하동 유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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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직 공무원·건설인 소양강화 교육 하동군, 이채규 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 대표 초청 ‘건설현장 품질관리’ 주제
하동군은 26일 오후 3시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시설직 공무원 및 관내 건설인 소양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설직 공무원 소양강화 교육은 최근 각종 건축·토목에 문화·예술은 물론 디자인 개념이 도입되는 등 시설직의 활동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시설직 공무원의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전문성 함양을 위해 2002년 2월부터 시행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관내 건설인이 함께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교육에는 건축·도시계획·디자인·토목·지적 등 시설직 공무원 94명과 부읍면장 13명, 관내 135개 건설업체 대표 또는 현장소장 등 모두 24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토목시공 및 토목구조기술 전문가인 이채규 (주)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 대표이사를 초빙해 ‘건설현장 품질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선대 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구조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채규 대표는 국토교통부·서울시인재개발원·한국건설기술원 품질관리자 과정 등에서 외래강의를 하고, 서울시·인천시·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서 설계 및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채규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건설현장에서의 각종 부실공사 시공사례를 설명하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방향, 콘크리트 품질관리 방법, 품질관리에 대한 건설인의 의식 전환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진사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하동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설계해가는 시설직의 인문 소양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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