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26년 국·도비 발굴 보고회..목표액 2544억 원 신규·계속사업 55건 5286억 원 규모 발굴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속도
하동군이 지난 17일 하동의 성장동력이 될 민선8기 역점 추진사업을 담은 ‘2026년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는 중앙부처와 경남도 업무계획에 대응한 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끌어내기 위한 하동군의 발 빠른 대응이다.
하승철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 하동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544억 원으로 정하는 한편, 국정·도정 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 35건 2986억 원을 포함해 총 55건 총사업비 5286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은 △청년친화도시 지정 △국립 국가중요어업유산관 건립 △도시재생사업(뉴빌리지) △하동읍 하수도 분류식화 사업 등 지역의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에 대해 기본계획 수립,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예산 절감과 병행한 신속한 추진으로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공모사업 동향 파악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 사업의 필요·타당성으로 경남도와 소관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하여 국·도비 확보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하승철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현실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부서별로 정부 공모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도전적이고 새로운 영역을 계속 발굴하고, 하동에 꼭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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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어르신 영화관” 오픈, 최신영화 무료 상영 지난해 시작한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 이어가…매주 화요일 하동영화관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노영태)가 18일 ‘2025년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첫 막을 열었다.
이는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문화 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해 하동노인회가 마련한 사업으로, 영화관을 접하기 힘든 농촌 어르신들의 일상에 기쁨과 활기를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동노인회는 하동영화관에서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관내 어르신 150여 명과 함께 모여 첫 번째 무료 상영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은 이경원 강사의 신바람 나는 웃음치료 강의에 이어,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을 관람하며 오랜만에 즐기는 문화생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관 내에 보건소 치매 예방 부스. 가족센터 폭력 예방 부스,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문화적 소통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노영태 지회장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 삶에 기쁨과 의미를 더하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관은 문화와 복지가 결합한 소통, 웃음, 감동의 특별한 장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최신 문화를 즐기면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은 18회에 걸쳐 134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2월~10월 35회에 걸쳐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14시 30분 하동영화관에서 운영한다.
최신영화 위주의 다양한 영화와 더불어 공공기관과 연계한 보이스피싱 예방, 응급처치, 치매예방, 금연 교육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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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낙동강수계기금 2억 원 확보..사업 본격 개시 직접 지원사업 8천여만 원, 간접 지원사업 1억 2천여만 원 국회안 최종 승인
하동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수립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운용 계획’이 국회안을 통과하며, 주민일반지원사업비 2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일반지원사업이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 주변 지역 지정 등으로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주민일반지원사업은 다시 직접 지원(생필품, 공과금 지원)과 간접 지원(마을별 공사, 복지증진 사업)으로 나뉘며, 하동군은 직접 지원 8천여만 원 및 간접 지원 1억 2천여만 원을 요청하여 전액 승인받았다.
승인된 기금은 지난해 ‘옥종면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하동군은 공정한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대상자와 마을별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옥종면민을 초청해 주민지원사업 소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20개 마을 이장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2월부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상반기 중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낙동강수계기금을 더 많이 확보해 남강댐 상류 덕천강의 수질보전과 군민들의 권리 보호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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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이 먹는 하동 고로쇠' 맛도 품질도 으뜸 하동군, 꾸준한 고로쇠 지원사업으로 고품질화 달성…임가 소득증대 효과 톡톡
하동군이 지난달 하순부터 화개면 의신·범왕마을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 이곳은 지리산 일대 최대 고로쇠 산지로 알려져 있다.
군에 따르면 올겨울 강추위와 눈·비가 거의 없어, 고로쇠 수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기 시작했다. 밤낮 기온 차이가 11∼13℃쯤 되는 2월 초순부터 채취량이 늘어나 3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0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한다. 수액은 고로쇠나무 바닥에서 45㎝∼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 깊이의 구멍을 뚫고, 수도관 재질로 만든 위생적인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물을 통에 받는다.
이들 농가는 지난해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79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22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며 주요 임업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하동군이 지난 수년간 고로쇠 수액용기 지원사업, 정제시설 및 집수탱크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고로쇠 품질 향상을 도모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군은 올해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고로쇠 생산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하동 고로쇠의 브랜드화를 위해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포장디자인 개선, 홍보 강화, 판로 개척까지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정태 하동고로쇠협회장은 “하동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에 고로쇠 임가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우수한 품질의 고로쇠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국 최고의 상품이 되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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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공설시장 “키즈카페” 개장, 또 다른 핫플 예고 시범운영 거쳐 3월 중순 본격 개장…하동군에서 직접 운영
하동공설시장에 키즈카페(하동시장 아이조아 노리터)가 들어섰다. 고객 쉼터,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에 이은 세 번째 주민 편의시설이다.
이는 2022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하동군이 약 2년에 걸쳐 준비한 것이다.
하동군은 본격적인 운영 시작에 앞서 지난 18일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키즈카페(하동시장 아이조아 조리터)는 기존의 시장 점포 10칸(99㎡)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가 신체 발달에 맞게 뛰놀 수 있는 놀이기구,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놀이시설 4종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역할 놀이, 블록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춰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를 대표해 개장식에 참석한 하동유치원생 20여 명은 키즈카페를 구석구석 누비는 모습을 보여 주위 어른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동군은 3월 초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3월 중순 무렵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스크린 파크골프장, 키즈카페가 만들어지면서 하동시장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라며, “시장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고, 시장 방문객이 늘어나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조성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전국 지자체의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키즈카페 또한 하동공설시장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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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산림조합, 장학기금으로 아이들 꿈과 희망 응원 2004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현재까지 2억 2천만 원 출연
하동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이 지난 18일 열린 정기총회 자리에서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원,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하동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하동군산림조합은 2004년부터 21년째 매년 1천만 원씩 기부해 지금까지 2억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미래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철수 조합장은 “먼저 마음을 모아주신 임원·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하동의 청소년들이 고향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삼희 부군수는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시는 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 하동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2년부터 2년 연속으로 산림조합중앙회의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상호금융업적 평가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묘지관리 대행 사업 등 지역 환원 사업을 점차 확대하며 지역민과 출향민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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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직원 100여 명, 1천3백만 원 고향사랑기부 지난해 10년간 1억 원 고향사랑기부 약속…올해 두 번째 믿음 이어져
지난 18일 하동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1천3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하동소방서가 향후 10년간 1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약소한 이후, 두 번째를 맞이한 것이다.
특히, 이날 하승철 군수는 소방서 직장 교육 훈련에 직접 참석해 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하동소방서와 함께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석기 하동소방서장은 “고향사랑기부는 공공안전을 강화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동군민의 부름에 응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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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산림조합, 제64회 정기총회 개최 24년도 사업 결산 및 유공자 표창 수여…조합원 자녀에 1천4백만 원 장학금도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8일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직원, 이삼희 부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2024년도 결산 결과, 하동군산림조합은 일반사업과 지도·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또한, 4.36%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하였다.
아울러 산림조합은 산림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조합원 자녀 중 장학생 20명을 선발하여 1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조합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하동군장학재단에도 장학금 1천만 원을 출연하며 2004년부터 시작된 기부를 22년째 이어가는 꾸준함을 보였다. 정철수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믿음과 신뢰가 있는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삼희 부군수는 새로운 임업 기술 보급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당부하며 “행정에서도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임가 소득 증대, 임산물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4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와 상호금융업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금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산림의 녹화, 저탄소 녹색 성장’을 기조로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선도 산림 경영을 활성화하여 하동의 미래 숲을 육성하는 일을 충실히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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