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밀사리 체험 및 생산현장 견학등
구례군이 사회협약단체 초청 소비자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광의면특품사업단 우리밀가공공장(대표 최성호) 주관으로 우리밀생산자 협의회(대표 조동화)의 협조를 얻어 두레생협연합 및 광주소비자 단체 500여명을 초청하여 구례북중학교에서 만남의 행사를 갖고 추억의 밀사리 체험 및 생산현장 견학등을 실시한다.
구례군에서는 고정고객을 확보와 안정적인 농특산물 소비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현장 체험 등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협약단체 교류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밀사리 체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준다.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입가를 까맣게 묻혀가며 밀사리하던 유년의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자신만의 소중하고 특별한 농촌체험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1-08-22 20:37:12 전남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