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군민자치대학 제111회 강좌…우승택 교수 ‘돈 사랑하면 보인다’
‘평생학습도시’ 하동군이 18일 오후 3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2011년 군민자치대학’ 제111회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군민자치대학에서는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PB학과 우승택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돈 사랑하면 보인다’는 주제로 성공적인 재테크에 대해 강연했다.
군민자치대학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강좌에서 벗어나 계절별 테마별 주제를 선정, 강의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 제공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이번 강의에는 특히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았다.
우 교수는 삼성증권 호텔신라 지점장을 비롯해 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 삼성증권 PB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다나리츠 대표이사직을 맡았고 현재는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PB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특히, 우 교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해 재미있고 쉬운 경제풀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다음 강좌는 6월 15일 오후 3시 옥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1세기 미래학연구소의 석파 이상인 소장을 초빙해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를 주제로 제112회 강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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