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1예 운동으로 청소년 문화의식 함양 및 숨은 잠재력 발굴 육성 -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학생독창 및 피아노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경연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관내 음악학원생 등이 참가하여 독창부문 37명과 피아노부문 27명 등 총 6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성악가 이종훈 밀양시 오페라단 단장과 성악가 이미영 대구시 교육청 예술영재교육원 강사, 피아니스트 순천대 김수현 강사, 피아니스트 최연주 호남대학교 강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참여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기도 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노동호 문화원장은 「청소년 1인 1예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기의 정서순화와 예능의 숨은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훌륭히 자라 21세기를 향한 문화의식 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고 말했다.
제25회 학생독창 및 피아노 경연대회 개최결과
2011. 8. 5
피아노부문 초등부 저학년 금상은 하동초등학교 3학년 김경희 어린이,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은상은 김도희(하동초교 2년).박민영
(하동초교 2년),동상은 임은지(하동초교 2년).곽휘언(하동초교 3년)
초등부 고학년 금상은 김경은(하동초등 4년),은상은 서형대(하동초교 4년)
황채미(하동초교 4년),동상은 김수연(쌍계초등 4년)어린이,
중등부는 금상과은상의 수상 대상자가 없는 가운데 동상에 계은송
(하동중앙중 2년)학생이 차지했다.또한 독창부문에는 초등부 저학년
금상은 남화진(고남초등학교 3년),은상은 조수연(고남초등학교 3년).오재희
(고남초등학교 3년),동상은 임은지(하동초등학교 2년).곽휘언
(하동초등학교 3년).박혜령(하동초등학교 3년)어린이,
초등부 고학년은 금상수상대상자가 없는 가운데 은상은 이진솔
(고남초등학
교 5년),동상은 김현빈(횡천초등학교 5년).김희수(쌍계초등학교 5년)
성민희(진교초등학교 5년)어린이,
중고등부에서는 금상은 정주영(하동고등학교 3년),은상은 계은송(하동
중앙중 2년).이유란(하동중3년)학생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