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69회 군민자치대학 열기 뜨거워
서유헌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의 '두뇌장수학과 치매예방' 강연
함양군은 군민자치대학 69번째 강좌를 24일(금) 오후 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은 서유헌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두뇌장수학과 치매예방'의 주제로 군민, 공직자, 기관단체 및 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연에 앞서 허종구 부군수는 서유헌 교수에게 함양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명예군민이 된 것을 축하하고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허종구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4. 22 첫 개강이후 세번째 강연에 많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주제와 같이 ”두뇌장수학과 치매예방“의 강연내용이 건강관리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함양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끝까지 강연을 경청했다
이날 강의는 '두뇌장수학과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의과대학 교수시 진료경험과 사례 및 일상사에서 흔히 부딪힐 수 있는 건강관리 요령 및 치매예방에 대한 기본적인 건강상식을 알기 쉽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서유헌 교수의 열띤 강의를 펼쳐 참석한 군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져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치매 예방 등 건강관리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하여 속 시원히 해결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폭 넓은 건강지식을 터득 한 시간이었다. 는 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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