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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곡면 시목리 일원에 조성 중인『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의 분양을 위해 경제과장외 2명으로 구성된 기업유치팀이 대도시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세일즈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실수요자 방식으로 추진하던 상기 사업이 경기침체로 일부 업체의 입주가 불투명해지자 민간 사업시행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함양군이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특히, 함양군내의 기업 중 비교적 규모가 큰 (주)한국화이바, (주)한국카본, (주)함양제강 등과 부품이나 원료공급 등 연관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는 타켓식 유치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명문 함양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고, 탁월한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2개의 일반산업단지와 6개의 농공단지 등 기업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8월중 분양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는 97천㎡ 규모에 6개 업체가 입주가능하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지곡IC에서 2k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고, 분양 예정가 또한 270천원/3.3㎡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양군은 지곡면 시목리 일원에 조성 중인『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의 분양을 위해 경제과장외 2명으로 구성된 기업유치팀이 대도시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세일즈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실수요자 방식으로 추진하던 상기 사업이 경기침체로 일부 업체의 입주가 불투명해지자 민간 사업시행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함양군이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특히, 함양군내의 기업 중 비교적 규모가 큰 (주)한국화이바, (주)한국카본, (주)함양제강 등과 부품이나 원료공급 등 연관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는 타켓식 유치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명문 함양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고, 탁월한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2개의 일반산업단지와 6개의 농공단지 등 기업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8월중 분양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는 97천㎡ 규모에 6개 업체가 입주가능하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지곡IC에서 2k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고, 분양 예정가 또한 270천원/3.3㎡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룹 02 > 전남·경남 37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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