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공원·백사장·도로변 대청소
하동군 하동읍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 하동’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송림공원 일원에서 2011년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읍장을 비롯해 백봉기 새마을하동읍협의회장, 김정순 새마을하동읍부녀회장, 김한철 하동읍바르게살기위원장, 적십자봉사회, 하동읍자연보호협의회, 자원봉사남녀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읍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송림공원 입구, 신기비행장으로 이어지는 강변로와 송림공원 주차장 및 산책로, 섬진강변 백사장 등지에서 각종 쓰레기와 지난 집중호우 때 떠내려 온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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