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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원에서
신명나는 창작연희
창작연희 상설공연
2011. 5. 14(토) ~ 6. 18(화) 매주토요일 16:00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티 켓 무료, 모든 공연은 무료초대이며 전화로 예약을 받습니다.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민속국악원
문 의 www.openpan.or.kr 063-62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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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행사명 창작연희 상설공연
일 정 2011년 5월14일 ~ 6월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장 소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티 켓 무료, 모든 공연은 무료초대이며 전화로 예약을 받습니다.
출 연 ․ 5월 14(토) 16:00 극단 꼭두광대 ‘우주이야기’
․ 5월 21일(토) 16:00 극단 동녘 ‘바리데기’
․ 6월 11일(토) 16:00 천하제일 탈 공작소 ‘추셔요’
․ 6월 18일(토) 16:00 Creative group 노니 ‘꼭두’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민속국악원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5월 14일(토)부터 6월1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창작연희 상설공연” 을 개최한다.
□ ‘창작연희 상설공연’은 지난 4년간의 창작연희 작품공모 당선작 중 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3개의 작품과 전라도, 경상도, 서울지역에서 창작연희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를 각 1개씩 추천받아 국립국악원(서울)과 국립민속국악원(남원), 국립부산국악원(부산)의 각 지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좌석권을 배부한다.
□ 5월 14일(토) 국립민속국악원에서의 창작연희상설공연 첫 문을 여는 작품은 2010 창작연희 작품공모 우수상 수상작인 극단 꼭두광대의 ‘우주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했던 우주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로 탈, 인형, 음악, 놀이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탈 놀이극이다.
□ 5월 21일(토) 남원을 찾아오는 두 번째 작품은 부산지역의 추천작품인 극단 동녘의 ‘바리데기’이다.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바리’가 죽어가는 부모를 살리기위해 저승에 있는 약물을 구하러 가지만 이미 ‘바리’의 부모는 목숨을 잃고 저승으로 향하는 강가에 도착하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저승으로 향하는 바리에게 귀신들은 앞 다퉈서 ‘바리’의 목숨과 약물을 맞바꾸자며 달려든다. 남원에서 듣는 경상도 사투리, 설화 속의 바리데기와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한 극단 동녘의 ‘바리데기’ 는 어떤 결말이 날지 기대된다.
□ <창작연희 상설공연>은 총체적 예술인 전통연희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창작연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낙천적인 삶의 태도로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섬겨왔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예향의 고장 남원에서 신명나는 연희의 멋과 흥에 흠뻑 취해보길 바라며, 공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통연희활성화사업 웹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ww.openpan.or.kr 공연문의 063-620-2328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1-08-22 20:37:12 전남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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