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드림스타트센터 첫 프로그램 시작
오카리나 교실 운영
구례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오카리나 교실’로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에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8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학 중에는 매주 월, 수요일 오후 4시에, 학기 중에는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자녀들의 자존감 향상 및 새로운 악기를 통한 기량연마와 정서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육자들을 위한 자녀양육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상담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개별적 욕구에 맞춰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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