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주요 사업현장 점검
군의회, 제198회 임시회 19일 개회…13개 읍·면 사업장 점검·조례안 심의
제198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15일간 회기로 개회된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오전 10시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1년 상반기 주요 사업현장 점검 결과 처리상황 보고의 건 등 7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휴회한다.
이와 함께 이날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각각 열어 하동군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 지급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16건과 하동군 사회적 기업 육성 조례안, 하동군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전구역 지정 조례 개정안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휴회기간인 20일부터 28일까지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하동군이 추진하는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어 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와 산업건설위가 심의한 조례안과 사업현장 점검결과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그룹 02 > 전남·경남 359 페이지
조회 : 1,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