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
구례경찰서(서장 장상갑)는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강․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12. 11 ～ 2015. 1. 4(25일간)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대대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키로 하였다.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취급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 취약요인 발견 시 업주 교육 등 자위방범체계를 강화하고
그간의 범죄발생 실태를 정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불시『목』검문실시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범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범죄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전단지를 제작, 家家戶戶 방문 배부하고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장상갑 서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보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 모두가 평온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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