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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방세 체납액 맞춤형 징수 밝혀 - 9월 말까지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징수 박차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월부터 9월 말까지를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연초 지방세 체납액은 669백만 원으로 현재 290백만 원을 징수하여 징수율 43%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징수율은 군에서 체납자에게 매월 고지서 발송, 예금 및 부동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지만, 군민들이 스스로 ‘내가 내는 세금이 군을 운용하는 재정에 보탬이 된다.’는 인식을 가져 어려운 여건에도 세금을 자진 납부하는 데 협조한 결과로 보인다.
곡성군은 ‘체납액 줄이기’ 중점 추진기간 중 남은 기간 동안 맞춤형 징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현장징수 활동으로 체납 발생 원인과 징수 가능 여부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특별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소액 및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개인회생 및 차령초과 말소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세는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 및 CD·ATM 기기에서 납부할 세금을 확인하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찍힌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와 소액 및 생계형 체납자를 구분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현년도분 체납액과 이번 달에 부과한 주민세도 8월 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재무과 징수팀(☎ 360-8387, 8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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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공예 맥을 찾아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 ‘행복 플러스 I’ 교무행정사 학습연구동아리 개최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 ‘행복 플러스 I’ 교무행정사 연구동아리 회원들은 ‘남원 옻칠공예관’ 으로 문화예술체험을 다녀왔다.
옻칠 공예관 박강용 관장(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정제))은 옻은 인류역사상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목각판에 옻칠을 한 것이 세계적으로 팔만대장경이 유일하며 옻칠의 좋은 성분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있다고 옻칠의 우수성을 설명해 주었다.
특히 하나하나 작품을 보면서 옻칠의 자개, 계란껍질, 전복껍질 등을 여러 번 갈아서 붙이는 제작방법과 유래, 용도에 따라 생옻칠, 정제옻, 색옻칠 등으로 구별하고 특성을 잘 파악하여 투명치, 흙칠, 광내기칠, 색칠 등에 적합하게 정제한다고 했다.
교무행정사들은 그 동안 궁금했던 중국산과 한국산 구별 방법과 옻칠 생활용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를 질의하여 스폰지나 면행주로 닦아주는 생활의 지혜를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은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 시야가 넓어지는 것은 물론 삶이 풍요로워진 학교문화는 어울림으로 큰 숲을 이루는 배움이 즐거운 곡성교육이 될 것이다.”고 응원해 주었다.
이종택 교육장은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 작품의 실용성을 가미하여 창작된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행복한 곡성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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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통쾌~ 무더위 극복!!!” - 곡성군, 건강팔팔마을 레크리에이션 운영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관내 11개 읍․면 건강팔팔마을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8월 한 달 동안 곡성읍 읍내1구 경로당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건강팔팔마을 경로당 11개소에서 유쾌․상쾌․통쾌하게 무더위를 극복하며 덤으로 근력강화 신체활동과 간접흡연예방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입면으로 귀농한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가 노래, 율동, 금연 OX 게임 등을 진행하며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상쾌한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마을의 이장은 “참여하는 주민들 모두 호응도가 매우 높고 적극적이다.”며 “시원한 무더위쉼터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주민들과 화합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날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건강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건강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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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힐링연수로 재충전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동의보감의 고장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각급학교 8급 이하 일반직공무원(행정, 운전, 시설) 2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및 힐링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 근무하는 8급이하 일반직공무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학교현장에서의 효율적 지원행정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연수기간 중 동의보감촌 탐방 및 한방힐링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수에 참가한 한 주무관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어 뜻깊은 경험이 됐으며, 업무 정보 공유와 여러 직렬들간의 상호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종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업무에 지친 일반직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곡성교육 실현을 위해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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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이 가져다 준 건강 - 곡성군, 우리쌀 활용 디저트 홍보 및 나눔 행사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7일 곡성고등학교 및 관내 유관기관 등에서 우리 쌀 활용 디저트 홍보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쌀의 날’은 급감하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8월 18일로 지정했다. 쌀 미(米)자를 ‘八+十+八’으로 풀어 쌀을 생산하는 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쌀 소비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먹거리가 다양해진데다가 밀가루 음식이 증가하면서 쌀을 찾는 소비자가 줄고 있고, 또 쌀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잘못된 상식도 쌀 소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매주 1회 ‘우리 쌀 디저트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다양한 식품으로 변신한 쌀의 소비 촉진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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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교 하게입영훈련 수료 학군부사관 후보생3·4기 66명
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RNTC 단장정일철)에서는 박세영 후보생 등 66명이 지난 2018년 7월23일부터 8월 17일까지 하계입영훈련을 마치고 복귀하였다.
이번훈련은 1학년은3주, 2학년은 4주 동안 입영훈련을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진행되었다.
입영훈련 입소 전에는 대학에서 1주간의 집체교육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평가하고 훈련에 필요한 체력단련과 기초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자신감을 배양 하였고,
입영훈련에서는 부사관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전투수행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최정예 전투부사관 간부 육성을 목표로 제식훈련, 화생방, 독도법, 개인화기사격 등의 기본 전투기술 체득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훈련 전체과목에 대한 훈련에서는 후보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후보생주도 학습법이 적용되었으며, 생활관별 학습용 컴퓨터를 활용해 충분한 선행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여 후보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특히, 올해 선발된 4기 김민경 (특전부사관과 1학년) 정찬영(특수장비과1학년)은 성적우수상을 3기 조인호 와 이세화(화학부사관과2학년)은 부사관학교장상과 교육단장상 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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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 일제강제징용유해 봉화 추모제 민족화합 행사
전남행복시민모임곡성지회(지회장 김을남(현)곡성군의회 의원)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일제강제징용 희생자의 유해35위 봉환 국민추모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2017년 11월 40명의(지역주민 20명과 청소년20명) 회원으로 2018년 8월까지 신나는 장구난타 교육을 통해 꿈.끼.재능나눔을 활성화 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적 감성향유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광복 73주년을 맞아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단과 함께 용산역 광장 노제를 시작으로 35위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노제와 서울유람을 진행하였다.
추모제참가 활동을 끝으로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 회원들은 남과 북이 하나되게하고 보수 진보를 너머 국민통합을 이루는 민족화합의 현장경험을 통해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유해들이 그리운 고국 어머니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미래세대들에게 평화통일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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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 일제강제징용유해 봉화 추모제 민족화합 행사
전남행복시민모임곡성지회(지회장 김을남(현)곡성군의회 의원)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일제강제징용 희생자의 유해35위 봉환 국민추모제와 15일 민족화합대축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2017년 11월 40명의(지역주민 20명과 청소년20명) 회원으로 2018년 8월까지 신나는 장구난타 교육을 통해 꿈.끼.재능나눔을 활성화 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적 감성향유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광복 73주년을 맞아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단과 함께 용산역 광장 노제를 시작으로 35위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노제와 서울유람을 진행하였다.
이후 15일 전남행복시민모임 곡성지회는 제73주년 8.15광복절 민족공동행사 아 그리운 고국/통일광복 물결쳐라 민족화합대축에 오프닝으로 '아 통일광복' 여는 난타와 통일품바 공연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 꿈나래지역아동센터장 박민선 010-3620-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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