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하동군지부 이웃돕기 물품 전달
하동군, 자유수호 한마음 다짐대회 축하물품으로 백미(10㎏) 30포 전달
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회장 김세주)는 지난달 21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때 접수된 축하물품으로 백미(10kg) 30포(시가 70여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 어려운 이웃세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부 형식으로 관내 차상위 불우계층 30세대에 전달됐다.
김세주 회장은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접수된 축하물품으로 관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는 우리 전통의 미풍양속을 살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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