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경남도 회원 한 자리에
하동군, 제260회 경남도 회원교육 280명 참석…
중앙회장 특강·관광명소 투어
(사)아이코리아 제260회 경상남도 회원교육이 22일 오전 10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원교육에는 김태련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영자 경남도지회장, 하정미 하동군지회장, 아이코리아 경남도·하동군지회 회원, 장의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아이코리아 홍보물 상영에 이어 이영자 도지회장의 환영사, ‘노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김태련 중앙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악양면 평사리공원으로 이동해 한구자리 채울이 준비한 연밥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소설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과 화개장터를 둘러보고 일정을 마쳤다.
(사)아이코리아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1981년 5월 창립됐다.
전국에 139개 지회를 두고 있는 아이코리아는 유아교육 교직원 연수사업, 보육시설 종사자 교육, 유아교육 관련 학술단체 연구·학술 지원, 회원 교육 등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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