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철 하동군수, 제6회 아시아리더대상 수상 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 주관 대한민국 지자체행정부분 수상 영예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아시아리더 대상에서 하승철 하동군수가 대한민국 지자체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한 제6회 아시아리더대상 대한민국 지자체행정부분대상은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아시아리더대상조직위는 “대한민국 지자체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혁신적인 지자체행정으로 지역민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높이 치하하여 이 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별천지 하동의 미래를 위해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한 핵심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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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사진기록전시관' 군청홈페이지 온라인 전시 1940년대에서 2000년대 초에 이르는 하동군의 다양한 행정역사와 풍경 전시 하동군은 군 홈페이지 <온라인 하동기록관>에 ‘사진기록전시관’을 오픈하고 군 행정과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담은 1,590장의 사진을 이달 15일부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동군 기록관에서 소장 중인 총 221,618장의 사진 중 주제별 87건 총1,590장을 선별한 것으로, 주로 194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전시 사진을 통해 재건국민운동, 새마을운동, 식량증산정책, 산림녹화사업,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활동, 대통령과 기초자치단체장 직선제, 전자정부 시작과 같은 중앙정부 정책과 정치적 변화에 따른 하동군의 발전모습과 더불어 지금은 사라진 건축물과 마을의 옛 풍경, 주민들의 생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5,60년 동안 우리나라의 발전과 변화 속에서 하동군이 수행한 공공행정의 역할을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록 전시 플랫폼인 <온라인 하동기록관>에서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설된 ‘하동3.1운동 기록물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와 하동출신 독립운동가의 판결문과 범죄인명부 등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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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사업 추진 관내 6개월 이상 사업자를 둔 소상공인 대상, 최대 70만원 지원
2024년 새해 신규사업으로 하동군에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억 원이며, 하동군 관내에 6개월 이상 사업자를 두고 운영 중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하동군은 요건이 충족되는 대상자에게 최근 5개월 평균 임대료를 구간별로 나누어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 지급은 5개월간 분할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하동군청 경제기업과 시장팀 및 하동군 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하동읍 시장1길 17, 하동영화관 3층)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선정된 대상자는 2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며, 추가서류 제출 순으로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제기업과 시장담당(880-2805) 및 하동군 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883-4488)에서 가능하다.
하승철 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임대료를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하동군은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외에도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 운영지원사업과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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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진교면 지장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관용과 나눔 희망의 씨앗 뿌리다
하동군은 지난 12일 진교면에 위치한 지장원(주지 영성스님)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장원의 이번 기탁은 19년 20kg들이 쌀 50포, 20년 10kg들이 쌀 100포, 21년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벌써 4번째이며, 자비와 공덕의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이웃돕기 모금계좌인 행복1004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
영성 주지스님은 “관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기부를 하게됐다”며 “모두 함께 어려움을 나누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 기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하승철 군수는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스님의 성금이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미소와 희망으로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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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회의 멈출 줄 모르는 기부 화제 성탄축하헌금 모아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원 기탁
하동군은 지난 12일 하동읍에 위치한 하동교회(담임목사 김종덕)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탄축하헌금으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동교회의 이번 기탁은 21년 하동사랑상품권 330만원, 22년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3년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동교회는 2017년부터 하동읍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 30여 가정을 찾아 반찬 나눔 사업, 김장 등 봉사활동은 물론 난방보온용품도 매년 전달하고 있다.
김종덕 목사는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모금에 동참해 준 성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매년 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하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한번 더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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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업인단체,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별천지 하동, 지혜와 힘을 모아 농업발전을 위해 힘 모을 것 다짐
하동군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동군농업인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45개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연 이번 행사는 신년사, 주요인사 덕담, 축하 떡케익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신년 덕담을 주고 받으며 지난해 하동농업을 돌아보고 재도약을 꿈꾸는 하동농업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 풍년 농사와 농업인이 건강·안녕을 기원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신년인사에서 “지난해 농업인 여러분의 도움으로 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갑진년 새해에는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귀농 귀촌의 메카 하동이라는 하동의 대표적인 정책들을 더욱 발전시켜 편리한 매력도시 하동을 만들어 가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 하동군 농업 분야 예산을 22.29%까지 확대하였으며, 농업 주기별 빠짐없는 지원으로 기존의 농민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이 언제 어느 곳에서든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두터운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군내 농촌진흥 농업인단체는 40여 개 단체가 있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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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형 마을식당운영’지원신청 접수 1인 고령농·귀농귀촌인·청년농 가구가 많은 마을 우선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아
하동군은 오는 31일까지 농번기 가사노동 중단과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하동형 마을공동식당 지원사업’의 대상마을을 신청을 접수한다.
하동형 마을공동식당운영 지원사업은 농사를 짓는 고령 1인 가구(65세 이상)와 1인 귀농귀촌인 및 1인 청년농(50세 미만) 가구가 많으며 운영의지가 높은 마을을 우선 선정하여 마을당 최소 2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을 차등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공동급식 시설을 갖추고 농번기 연간 25일 이상 15명 이하 또는 3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한 마을로, 인근에 이용가능한 식당이 없는 마을로 도시락, 배달식, 식당이용은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신청자 실거주 주소가 해당마을로 되어 있어야 하며,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는 마을 여건에 따라 대상 마을 확정 시 예산 범위 내 자율편성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 마을은 30여 곳으로, 경남도 매칭사업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과 ‘노인공동급식’ 등 타 급식사업과 구분하여 실시하며, 사업 확정 후 취지에 맞게 운영하는 마을 중 우수마을은 추후 하동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마을당 15인 이상 참여가능하고, 공동급식과 도시락 및 배달식을 겸임할 마을은 기존 시행중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구 감소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힘든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인 만큼 지원조건에 적합한 대상 마을을 선정해 내실있게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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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봄의 전령’하동 취나물 출하 시작 하동군, 2024 취나물 첫 경매 ㎏당 9200원선…맛·향 뛰어나 소비자 인기
하동군은 지난 12일 오후 1시 하동농협 적량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2024 취나물 초매식’를 가졌으며,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상남도 도의원, 조창수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장 등이 현장을 찾아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첫 취나물 경매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하동농협(조합장 여근호)이 주관한 이날 초매식에서는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이어 올해 첫 출하된 취나물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9,200원 선에서 2.4t 가량 거래됐다.
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
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5농가가 약 97㏊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521t의 취나물을 생산해 52.3억원(2023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하동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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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2024년 상반기 승진ㆍ전입 직원 임용장 수여식 승진자 8명, 전입자 14명 임용장 수여....군민 안전을 위한 소방업무 수행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12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승진 및 전입 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하 임용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박유진 서장과 각 과‧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8명, 전입자 14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사 및 안전한 하동을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면서 마무리 됐다.
이번 인사발령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내근 부서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군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유진 서장은 “승진과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근무지에 빠르게 적응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재난대응과 양질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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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 특수교육 치료지원제공기관으로 재선정 엄격한 규정과 까다로운 심사 통과....기관의 역량과 전문성 인정받아
아동·청소년 중심의 가족상담 전문기관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대표 강연지)는 2023년에 이어 2024~2025년도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 치료지원제공기관으로 재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청 주관으로 제공기관 선정과 치료사 조건에 엄격한 규정이 적용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여 선정하는 만큼 기관의 역량과 치료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이란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비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에게 적절하고 질 높은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매달 15만원의 치료비가 제공되며 치료지원제공기관을 통해 치료비 한도 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내 의무교육과정(국/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특수교육대상 학생 중 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만3세 미만(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 영아 중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어 치료지원이 필요한 영아이다.
참고로, 어린이집 재학중인 유아, 취학유예자, 미인가 위탁 중학생,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된다.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부설: 하사랑 언어재활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료영역은 언어재활, 미술재활, 음악재활의 세 영역으로 4인의 치료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하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치료지원센터(055-880-1994)로 문의하거나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055-883-0016, 010-6684-46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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